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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피탈리뷰) 한은 "내년 물가 1%로 높아질 것…전월세 상승 등 영향"(20년 12월)

남캐피탈 2020. 12. 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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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매일매일이 긴박감넘치는 뉴스네요.. 진짜 향후 몇년간의 Position이 몇십년을 결정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진짜 무슨 시장교란? 그런게아니라 생존을 위해서요 생존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0%대 저물가가 지속되고 있지만 한국은행이 내년에는 물가상승률이 1%대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 개선세 약화 가능성, 환율 하락 흐름 등이 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한창 뉴스에서 그런말 많이 들으셨죠? "유동성이 많이 풀린다." 솔직히 그냥 많이 풀린다는것만 알지 어느정도인지 모릅니다. 아니 이걸 알려고 분석하는 시간을 쓰고나면 더 의사결정 못합니다. 우선 그래요 많이 풀린대요 구라는 아니죠. 이렇게 풀린 유동성을 또 언제 회수할지도 모르는거구요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연간 0.5%(1~11월 기준)로 한은의 물가안정목표인 2.0%에 크게 못미쳤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0%대에 머문 것으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목표치를 하회하는 것이다.

 

비경제전공자로써.. 유동성을 그렇게 풀었는데 물가가 안올랐다? 자 여러분. 유동성을 풀었다는게 구라일것같애요? 물가가 안올랐다는게 구라같아요? 아니에요 유동성도 풀렸고 한은이 발표한 저 숫자에 구라는 개입되어있지 않아요. 그럼뭐냐? 어디로 비축된겁니다. 이게 언제 풀려버리면 한꺼번에 풀려버릴거라 생각합니다.

 

한은이 본 저물가 요인은 코로나19 확산 충격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세와 서비스물가 상승 둔화, 국내경제 성장세 위축으로 인한 수요 부진,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 등이다. 한은은 "올해 농축수산물 가격이 큰 폭 상승했으나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하고 서비스물가 오름세가 상당폭 둔화했다"며 "코로나19가 부정적 수요 충격으로 작용하면서 물가상승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사실 잘 모르겠어요 무슨 되게 까리하게 분석해서 이게 원인이 이거였다! 고 해도 그게 자기자신의 행동으로까지 영향을 못미치는게 대다수죠. 분위기만 알고 가자구요. 무슨 학문적인걸 하자는게 아니니까.. 코로나때문에.. 그래요 원래 이정도 유동성이 풀리면 물가가 훨씬 올랐을텐데..그렇죠? 그럼 이유동성이 다 사라졌을까요??

 

아뇨 안사라졌어요. 이제 회수하기 전까지는 단기간에 컨트롤하기 빡셀정도로 유동성이 실제로 반영될겁니다.

언제까지 코로나때문에 반영이 안될지는 모르겠으나, 코로나때문에 물가가 엄청하락할거다에 배팅하는것보단 제가 쌓은 논리에 배팅하는게 심신건강에 더 좋지않을까요?

 

제가 이 기사를 보고 또 느낀점은..

 

맨날 하는얘기겠지만..

 

지금이라도 똘똘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현금을 제외하고 "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자본"에 최대한 많이 투자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그와 동시에, 스스로의 재무리스크도 관리해야합니다.

 

즉, 대출비율을 점점 줄여가면서, 남는 돈으로 계속 투자해야한다 고 생각한다는거죠

 

 

newsis.com/view/?id=NISX20201217_0001274177&cID=10401&pID=10400

 

한은 "내년 물가 1%로 높아질 것…전월세 상승 등 영향"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0%대 저물가가 지속되고 있지만 한국은행이 내년에는 물가상승률이 1%대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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