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 무자본사업에 대한 리마인드..(반성은 하기 싫은데 반성..)

일단 다들 직장에서 받는 월급 가지고는 큰 돈을 벌수 없다는 것을 알겁니다. 회사의 장부를 까보십시오. 자신은 뼈빠져라 일을 해도 결국은 자기를 고용한 사업주가 가장 많은 돈을 벌어갑니다.

이게 물론 부당한건 아닙니다. 그저 사업주가 이러이러한 일을 이렇게 해라 라고 정해진것을 하라고 하는 직원과, 사업의 대외환경 변수와 정해지지 않은 길을 가는 사업에 대한 리스크 부담의 정도는 감히 비교할 수가 없죠.

이렇게 저는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당연 요새 재테크 쫌만 관심있는 사람은 머릿속으로 다들 아는얘기겠죠..

그치만 우리가 사업을 한다. 생각하면 과연 어느부분에서 가장 걸릴까요?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이런 흐름을 가정할게요

1. 투입: 시간, 노력, 돈
2. 결과: 성공, 실패

투입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돈이죠.. 사실 일반 사람들이 능력상 초기 투자비용이 어마어마한 사업들은 손을 댈수 없습니다..

결과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실패죠.. 사람이란 동물은 실패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럴경우엔 뭐가 두려울까요?

1. 투입: 시간, 노력
2. 결과: 성공, 실패를 줄일수 있는 경험

두려운게 그나마 싹 없어지죠?
그럼 할겁니까??

안하죠..

왜냐? 마인드가 덜되어서 그런겁니다. 귀찮거든요~ 이런사람들은 또 자기돈 크게들어간다 불평하면서 돈 크게 안들어가면 귀찮다고 신경도 안써요;; 걍 하기 싫은거야.. 돈이 들어가든 말든간에..

0. 준비사항: 책임감, 성실함, 창의성, 열망 등
1. 투입: 시간, 노력
2. 결과: 성공, 실패를 줄일 수 있는 경험

이겁니다. 중요한 흐름은..
그럼!? 안할 이유가 없죠;;
뭘 하시든간에 이런 흐름으로 생각하시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요새 무엇이 제게 문제였는지 아이디어만 찾지 거기서 뭔가 이렇게 할수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이미 하고있는 것들은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을 안해봤네요 ㅋㅋ 제가 의도적으로 생각하길 거부하고 있는것 같은데 그만큼 제가 잘하지 못했으니 생각하길 거부하고 있는 걸겁니다. ㅎㅎ

물론, 2022년 초부터 중간까지는 가상자산nft 프로젝트, 부동산분양권 등에 투자하느냐고 투자쪽으로 신경을 더 썼는데.. 당분간 투자쪽은 비중을 좀 줄여서 생각하자 했거든요. 이러면 이제 하고있는 사업이라하면 이름이 거창한데.. 암튼 그런거를 다시 생각해보고 나름의 바른길로 다시 정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