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월세로 생활비가 충당된 후부터..(From 귀염부엉이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2~3년전까지? 사회에 갓 나온 사회초년생으로써.. 대학생때 돈에 점점 관심을 가지다가 경제적자유라는걸 접하고 어떻게 하면 이룰까 이런생각을 계속 해봤네요..

 

일단, 목표는 경제적자유.. 월세수입 셋팅.. 이런겁니다 ㅎㅎ

 

그럼 제가 제 가족이랑 시간보내고싶은시간은 시간보내고 일하고싶은시간은 일하고.. 누가 절 안건드릴수 있는? 그런 힘이 생기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게 뭔지 깨달으면.. 그외의 것들에 대해 크게 미련두지 않을겁니다

(소시호패스가되라는게 아니라 사회생활하는 정도의 사람은 된다는 전제하에..) 

 

예를들어.. 누가 저한테 야근을 하라고 하던가.. 누가 저한테 주말에 뭘 하라고 하던가..

 

"에이 그런게 어딨어.. 그건 혼자살때나 가능하지.."

 

라고 하는사람이있나요? 그사람입장에서는 당연합니다 ㅎㅎ 왜냐면 그사람은 그렇게 살생각도 못하고 그렇게 살 희망도 못가지거든요 ㅎㅎ

 

저도 아직 이루진 않았지만 전 된다고봅니다 진짜.. 실제로 이렇게 살고 있는 사람도 분명 있다고 보구요

 

그래서 전 블로그나 카페 글을 엄청봅니다

 

이런면, 즉 내가 어떻게 살고자 하는 방향을 이미 살고있는사람들의 글을 보기에는 블로그가 좋죠..

 

암튼 저는 이런저런 고뇌 결과.. 어떻게 살아야겠다 는 방향성은 일단은 정했습니다. 

 

그중에 영감을 느꼈던 블로그중에 하나가 귀염부엉이님 블로그구요 ㅎㅎ

 

그중에.. 하나 글 공유드립니다

제목은.. 월세로 생활비가 충당된 후부터.. 입니다 ㅎㅎ 1차적으로 생활비가 충당되면 전 이 세상에 보다 자유로워질수 있는 용기가 생기겠죠..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다 월세로 돌린다면.. 물론 나머지 돈이 필요하지만.. 대출끼고 이자충당해도 한 300정도는 받을것같은.. 그런날은 분명오겠죠? 제 목표는 월천만원이니까..

저도 일단 월세가 1순위.. 근데, 나름 열심히 해서 저의 노하우로 시세차익과 월세수익을 동시에 챙길만한 물건들을 투자중입니다..

규제도그렇고.. 주택은 지금 타이밍이선 하기 좀 힘든면이있죠.. 저도 오피스텔 매집중이고..ㅎㅎ

마지막문장.. 저게 월세셋팅하는 사람들을 개무시하는 말들 중에 하나죠;;

근데 제가 되묻고싶네요 ㅎㅎ

 

"아 그래 그럼 월세셋팅하는사람보다 시세차익 더 많이먹을 자신있니?"

 

아물론 재개발 재건축 이런거 투자 하면 그럴수도 있겠죠 ㅎㅎ 근데 과정을보자구요 ㅎㅎ 결과말구요

 

그 사이에 얼마나 손해를 보고 팔거며 얼마나 돈을 때려박을거며 그건생각안하고 그저 자신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수만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죠;;

 

봐봐요.. 재개발해서 1억이 5억이되었다.. 그건 결과론적이지;; 그사람이 그걸얻을수있는건아니지..

 

항상이생각을 깔고가야해요;; 저도 주식투자하든 뭐 투자하든 최상의수익을얻겠다.. 라고 생각하고 지금이 고점이니 지금이 저점이니 팔아야지 뭐 이동평균선 돌파했다 골든크로스다;; 그걸 아나?

 

그리고.. 그때가서야 월세돌릴려고하면 수익률 개낮아서.. 이자비용이 더나가서 투자못하고..

 

그리고 투자는 90%이상 마음의 작용에 따른겁니다;; 생활비때문에 좋은시세차익을 못얻고 막 그럴바에;; 생활비챙길정도로 해놓고 버티는기간을늘리겠다..

결과론적으론 물론 좋겠지만.. 재개발 재건축만 하는게 월세셋팅보다 수익이 적을수도있고 많을수도있다는.. 그런 상대적인 관점을 항상 가지고 판단하셔야..

딱.. 마음에 박아놓으세요 이사람말 하나하나씩 마음을후벼파서 거기다가 저장해놓으셔야합니다

 

자 해석해드립니다

1. "일을 하지 않아도 현금흐름이 발생한다" : 일 안해서 좋다~라는게아니라 누가 날 강제할 필요 없이 내가 내 의지로 무언가를 할수있다는겁니다 ㅎㅎ 귀염부엉이님이 일안해도 돈번다고 해서 놀겠습니까? 맨날 집에서 티비보고 아무것도안하고 잉여롭게보낼것같나요 아닙니다;; 자신의 의지로 뭔가 할수있는 자유가 생긴다는거죠;; 누가 날 강제할수 없다 이겁니다

 

2. "나이가들수록 스스로 열심히 움직여 버는돈은 절대 잘하는게 아니다" : 지금 사회초년생이야.. 뭐 야근을 밤늦게까지하고 택시타고 회식하느냐고 새벽까지 술먹고.. 그러면서 다음날이면 "아 난 역시 멋있는 비즈니스맨이야~" 이딴소리를 해대겠지만.. 나중에는 그게 개 부질없는 짓이라는걸 알겠죠.. 나이 먹어서까지 그러면.. 그동안 낭비한 시간이 얼마인지.. 그시간을 가족들이랑 보내지도 못할지언정.. 뭐 밖에 나가서그러는게 자랑스럽다고;; 물론 가족의 생존을 위해서는.. 그시간이 돈버는시간이거나 하면 그래야겠죠;; 근데 누가봐도 생존을위한게 아닌데;; 돈버는것도 아닌데;; 술먹어주는게 돈버는거라구요? 한국사회는 그렇다구요? 아 그래요 근데 정도가있는거지;; 

 

3. "스스로 움직이지 않아도 현금이 유입되게 해야하고.." : 자 70대되는 분들.. 부자 있습니까 없습니까? 돈버는분들 있습니까 없습니까? 많이버신다구요? 그분들 어케법니까? 잘 살펴보세요.. 생각이 안나면 생각이부족한겁니다

저도 지금까지 분명 제가했던 선택보다 좋은선택은 있었다 생각은 해요.. 그래도 내가 가는방향에서는 나쁘진않았던 투자 정도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절대적으로 수익을 많이주는 투자가 좋은결과를 줄지 아닐지는

제가 언젠가 제 글에서 "시간을 먹은 투자는 무섭다" 라고 했습니다 ㅋㅋ 딱 그겁니다;; 주식을 계속 사고팔고사고팔고 이것저것사고팔고했던 사람의 평단가와.. 사놓고 계속 냅둔 사람의 평단가가 비교가 됩니까? 누가 더 오래기다리겠습니까? 저라고 뭐 다 이 말에 맞게 잘 한건 아니지만.. 지금 제가가진 몇개라도 제가 생각하는 방향대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음 박스피같은..)

저도 제가 매집했던것들이 경제적자유의 시작이 될거라고 분명 생각합니다 ...

 

제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제가 살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분명 그렇게 살고있는사람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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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로 생활비가 충당된 후부터.. (귀염부엉이 부동산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