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제가 주로 보는 네이버 블로거가 있는데.. 뭐 글을 퍼온건 아니고 미생장면을 좀 가져왔습니다
가져온 이유는 알겠죠? 다시마인드잡고 아 저렇겐 되지 말아야지 하려고 가져온거죠
월급 300만원을 받았는데 음.. 잘 보이진 않지면 결국 30만원이 남았네요.. 맨 마지막 대출상환이체? 로 백 몇십만원이 나갔는데.. 그거가지고 30만원남았다고 질질짜면 안됩니다. 이사람은 대출껴서 아파트를 질렀을지도 모르죠
물론 생활필수지출을 소비하고 남은게 30만원이면.. 거기서 더 줄일수도 없고.. 1년이면 보너스빼고 고작 360만원을 모으게 되는겁니다.. 월급이 안오른다치면 30년을 모아야 1억..?! 암튼 극중은 암울한 통장잔고를 보여주는것같네요..
제가 사실 미생을 안봐서..
전 이 장면이 개 맘에 안듭니다.. 저 배우님의 표정도 개 맘에 안들고요.. 아 물론 그만큼 연기를 잘하신다는거지만
저 눈빛에서.. "내가 알고있는게 정답이야" 라는듯한 눈빛이 정말 재수없습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세상이 그정도 밖에 안되니까 그정도밖에 답이 안나오는건데 그걸 사실이고 누구에게나 그게 정답인것마냥 강요하는.. 이럴수밖에 없어~ 라는 식의 사고방식 개극혐입니다 ㅎㅎ
월급하고 승진빼고?? ㅋㅋㅋ
월급으로 신용대출일으켜서 투자해서 돈을 벌수도 있고
내 다른 능력을 이용하여 저녁시간을 이용해 다른 사업을 해볼수도 있는건데
ㅋㅋ 자기가 아무능력이 없으니까 잘난듯이 저런 얘기를 해대는데..
죽탱이를 날리고싶네요.. 죄송합니다 연기 너무 잘하셔서요..
저는 뭐 인생은 정해져있다느니.. 넌 해도 안된다느니.. 우린 이렇게 살수밖에 없다.. 뭐 직장인이니 월급과 승진만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
아 극혐 다 꺼졌으면좋겠어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그런말 수도없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속으로 ㅈ까 했습니다
10~15년이 지난 지금
ㅈ까 하길 잘했습니다 그들이 붕우유신이었죠
인생?
뭘압니까 걔네들이?
지들이 통찰력이 거기까지밖에 닿지 않고 얕은 사고력으로 남을 판단하는데 그 판단하는게 과연 정답일까?
붕진들이죠
지 인생은 지가 만들어가는겁니다 어떻게될지 몰라요 새옹지마죠
물론
아무 행동도 노력도 안하고 인생이 바뀌길 바라는 놈들은 상대할 가치조차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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