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 "공부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저는 대학교때부터 시간이 날때마다 자기계발 책을 봐왔습니다.

 

그 중 유영만님이 쓰신 『공부는 망치다』를 2016년인가? 에 사서 본것같습니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는 공부의 유형을 다음과 같이 두가지로 나누어서 분류하고 있습니다.

 

"공부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성적을 올리거나 뭔가를 성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하는 공부와 공부 그 자체가 재미있어서 자발적으로 몰입해서 신나게 빠져드는 놀이로서의 공부다"

 

"놀이로서의 공부는 무엇인가 되기 위해서 시작한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어서 시작한 공부이기에 살아 있는 한 멈출 수 없다. 나다움을 찾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공부는 하면 할수록 세상의 모든 것으로부터 배우려는 겸손한 자세를 취하게 된다."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공부라고 함은 학교에서 성적을 올리기 위해 책보고 하는 공부밖에 생각을 못합니다.

 

그렇지만 사회에 나온 이상 공부라는걸 제대로 구분해야 합니다.

 

학생때는 고작 수능을 보기 위한 길밖에 보이지 않았겠지만 사회에 나온 이상 사고력이 학생때부터 전혀 발전하지 못한다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아직도 공부라고 하면 그렇게 밖에 모른다? 사고력이 딸리는겁니다.

 

우리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뭔가를 배우고 성장하고 변화해갈겁니다.

 

오늘로부터 1년, 내가 하고자 하는 공부가 부동산이라면 부동산공부를 하는것과 안하는것, 그건 인생이 변화는 작은 움직임일 수 있습니다.

 

꼭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내가 향후 1년간 성장하기 위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 1년은 낭비된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1년은 버린겁니다.

 

자신이 보기만해도 졸리고 하기 싫어하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 자체가 변화하여 하고자 하는 것을 만들고 실행한다면, 그 귀찮은 과정 하나만 바꾼다면 1년 뒤에는 다른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