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타인과 함께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이 나를 평가하고 나를 단정해버릴 수 있다
이는 그 타인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 타인의 생각이기 때문이다
근데 문제가 되는것은 만약 그 평가나 단정을 받아들이고 나를 그정도 수준으로 가둬놓았을 때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But 누군가가 그런 평가나 단정을 했을 경우 그저 타인의 생각임을 인정하고 내 마음에 해를 끼치지 않게하고 내가 무엇을 하면될까 정도로 개선을 한다면 좋은 선택이지
예를들어 학생 때, 친구나 선생이나 가족이 나에게 너는 그정도다 너의 현실을 알아라 너의 수준을 알아라 했을경우
반응 1. 아 그렇구나 나는 이정도구나 어떻게 될 수 가 없구나
이경우에는 스스로에게 상처를 준다 타인은 그저 타인의 생각.. 사실 그게 답은 아니지 그사람이 답을 내릴 수 있을 만큼 잘난 사람도 아니지 하나님이야 뭐야..
이게 스스로에게 상처를 준다면 개선될 수 없다 자기의 한계는 자기 마음속에서 자기가 정하는거지 남이 정해주는게 아니다 언제든 얼마나든 성장할 수 있다 씹고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다 받아들이는 내 마음을 어떻게 흘려보낼것인가 라는 것이 중요한거다
반응 2.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ㅋ 난 됐어~ 그생각을 받아들이진않을게 ㅋㅋ 난 나대로 나아갈길을 나가면 돼
흘려보내는 것이다. 이러면 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아도 그게 나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이게 상대방의 말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그사람의 생각은 알게 되고 내가 나 스스로에게 어떻게 할수 있는지.. 심적으로 영향이 가지 않고 답을 알아내갈수 있는 거지
반응 1과는 달리 반응 2에서는 자신이 설정한 목표나 원하는 모습에 흔들림없이 갈수 있다
아 이거다 흔들림이라는거다 상대방이 어떻게 말하든 날 어떻게 생각하든 나에게 어떤 평가와 단정을 내리든
흔들림은 없어야 한다
자신이 그쪽으로 성장하고자 하든 다른쪽으로 성장하거나 하든 그 상대방의 목표와 일치하든 일치하지 않든 간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마음으로까지의 상처로 받아들이는건 나 자신이다 말하는건 타인이지만 받아들이는건 내자신이란거다
자기 자신의 마음을 중요시하게 여겨야 한다
반응 2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학생시절 너는 거기까지다 수준이 거기까지다 머리가 거기까지다라했을때
나는 그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는걸 알되 나는 나대로 내갈길을 갈수 있는것이다
그게 내가 원하는 목표로 가는 삶이다
장애물이라는거지
그사람에게 말하지 말고 나에게 그런 평가를 내리지 마라 라고 말할수가 없다 그사람의 생각이기 때문
그럼 내가 어떻게 나를 다뤄야 할까 이것뿐이 없다
안겪어본사람은 모를수도 있지
나는 어렸을때부터 겪어왔기 때문에
물론 지금의나도 대단하다고는 할수 없지만
적어도 아무랑 비교하지 않고 내 주관적인 내 인생에 있어서는 잘됐다는 생각 뿐이니 내 스스로에게 나는 잘 했다고 느낄수 있지 않을까
자만이아니다 자신감이다
마음이 컨트롤되면 상대방이 나에게 무슨말을해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그때 타인들의 말에 흔들렸으면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지금 내가 해내고 이뤄냈던것들을 가지지도 못했을 것이다
자신의 마음은 소중하니 타인에게 뺏기지 말고 타인이 나를 상처주도록 하지 않음 좋겠다
스스로의 가치는 타인이 정하는 수준보다 훨씬 대단하니 스스로를 가두지말고 자신이 정한 목적과 원하는 삶과 모습에 흔들림 없이 정진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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