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2020년 7월.. 임대차법으로 인해 전세가격이 폭등을했죠
그로인해 전세가뿐만아니라 월세가격도 올라갔습니다..
이런데도 임대차3법이 세입자를 위한 법이라구요..?!
NONO
지난 8월 서울에서 체결된 아파트 임대차 거래 5건 중 2건은 월세를 낀 거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이 월간 기준 40%를 넘어선 건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 만이다. 임대차보호법 시행 여파로 월세 거래가 늘어난 상황에 정부가 전세대출 규제 강화를 예고하고 있어 ‘전세의 월세화’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 아직도 아니라고 자기위로중인 집단이 있다! 손절하세요.. 흐름을 생각하세요 안그러겠나 전세대출까지막아버리면 월세로 돌리지 ㅋㅋ
특히 준월세의 비중이 대폭 늘었다. 준월세는 보증금이 월세의 12~240개월 치인 구간으로, 보증금 비율이 높은 준전세보다 월세에 가까운 임차 형태다. 지난 8월 준월세 거래는 3279건으로 전체 임대차 거래의 23.2% 차지했다. 1년 전(16.6%)보다 6.6%포인트 높은 수치다.
→ 나도 앞으로 준월세를 해보도록해야겠다.. 나뿐만아니라 다들 이렇게생각할거야...
그만큼 전세의 월세 전환이 늘어났다는 의미다. 업계는 저금리 시대에 임대차 시장이 구조적 전환기를 거치고 있는 가운데 임대차법 시행과 부동산 보유세 강화가 맞물리면서 월세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봤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난이 악화된 영향도 크다. 비싼 전셋값에 신규 전세 물건이 워낙 부족해 울며 겨자 먹기로 월세를 택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
실제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선 월세 거래 비중이 30%를 넘는 게 일상이 됐다. 임대차법 시행 전 1년간의 월세 거래 비중은 평균 20%대 중후반 선으로 2019년 8월(30.0%)과 2020년 4월(32.7%) 두 차례 30%를 넘어선 게 전부였다. 그러나 임대차법 시행 이후로는 월세 거래 비중이 줄곧 30% 선을 넘고 있다.
→ 아직도 기회는 있으니.. 그리고 그 기회는 나도 지금 보이는곳이 있으니 실거주1채는 마련해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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