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MBTI 좋죠.. 근데.. 음 사실 조금 똑똑한척 하는 사람들은 MBTI는 뭐 어째서 어째가지고~~ 그거안믿어 이럽니다.
사람의 생각은 다를수 있지만 이건 온전히 제 생각이라는점 염두에 두고 보시고
MBTI는 16가지인가? 유형으로 사람들을 묶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안믿는다는 사람의 유형 몇개 소개드림..
1. 나를 MBTI라는 한계로 묶기 싫다.
묶고 묶이는건 스스로의 선택이지 MBTI로 자신을 묶을 가능성이 높아지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 수많은 사람들이 기존에는 서로 사는 방식에 대해서 이해 못함이 만무했습니다. 누군가는 저에 대해서도 이해를 못했구요. 근데 오히려 이렇게 여러 유형이 있다는게 생각보다 놀랐습니다. 제가 인생과 제 행동에 대해서는 충분히 제 생각으로 행동하고 있고 아닌 사람들은 와 대체 왜저러지 생각했는데, MBTI를 함에 있어 아 저런 유형이구나 하고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성격의 다양성을 인정하게 되는거죠. 뭐 자기 MBTI가 싫은사람은 변하면 됩니다. 근데 좋은 사람은 이런 유형이 있구나 하고 이렇게 살아도 되겠구나 하는겁니다. 저처럼말이죠 ㅋㅋ 물론 윤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다시말하지만 MBTI 자체가 누구를 묶진 않습니다. 이건 마치 국영수를 고등학교때 공부하면서 나를 이런 틀에 집어넣지 않겠다 하면서 문제를 풀기 거부하는것과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2. MBTI는 내가 아니라 내가 되고싶은 사람이 아닐까
자신이 체크를 지대로 해야합니다. 그렇다고해서 MBTI가 없는것보단 있는게 낫죠. 이건 자신의 선택의 문제죠. 그리고.. 사람이라는건 말이죠... 지금의 자신이 불만이 있으면 자신이 되고싶은 사람을 향해 나아가고 그렇게 바뀌는겁니다. 저도MBTI 체크할때 최대한 지금의 나 상태 기준으로 체크합니다. 그래도 사람의 오류가 있다?? 그럼 뇌파로 MBTI측정하는 기계 나올때까지 기다리던가.. IQ테스트도 하지 말던가.. 심리상담도 하지 말던가.. 인터뷰도 하지 말던가.. 말로하는거 하지 말던가..
저는요.. 원래 INTP성격이 아니었습니다. 2014년에 했드라구요. 그때보니까 ISFP였어요 ㅋㅋ 그때 정확히 그성격인진 모르겠는데 지금 이성격과는 딴판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계속인생에대해서 생각을 해본 결과 이렇게 바뀐거구요. 저 자체도 이렇게 바뀌고 싶었구요. 뭐 내가 되고싶은사람처럼 바뀌면 나 자체가 내가 되고싶은 사람이자 그걸 지금 이뤘으니 그게 나 아닌가..
결론은.. MBTI는 분명 우리 사는 방식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건 인정하고,, 괜히 소슈의 엘리트인척하면서 나는 MBTI거부한다~~ ㅋㅋ 마치 조선시대 선비들이나 뭐 뭐냐 그 해외문물 거부하는것마냥 그러지말고..
왜 열폭이냐구요? 열폭아님.. 그냥 생각나는 주제가 있고 그걸생각하면 이래저래 막 떠올라가지고 써재끼는거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