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와 직원의 포지션. 지금 말자체로는 뭔말을 하는건가 싶기도 할텐데..
일반적인 사업들은 경기가 안좋아지면 점점 고꾸라지기 마련입니다.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죠
허허 이걸 그림으로 좀 보여주고싶은데 굳이 안그려도 독자들은 알테니..
암튼.. 그 경기변동에 따라 변동성이 있는 일반적인. 사업 내에서 고용된 직원의 경우 어떻든간에 일정. 수준의 고정급을 받습니다. 그 직원은 그게 안정적인 거라고 착각하구요. 물론, 안정적인 사업 자체에서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제말은 사업자체를보라는거죠. 급여금액이 같은게 안정적이다 말다를 판단할수 있는 사항이 아니구요..
음 ㅋㅋ 사실 지금 쓰는 글의 결론? 생각은 정제된게 아닌 날것의 것이므로....ㅋㅋ 그냥 아 이런 소리구나 하고 지나가심이..ㅋㅋㅋ
머릿속에 그림이란걸 떠올려봅시다. 경기변동을 타는 사업체의 현금흐름입니다. 변동성이 있겠죠? 쭈욱 올라갈때가 있고... 쭈욱 내려올때가 있고... 그 사업체는 직원을 고용하겠죠.. 직원의 급여는 일직선입니다. 경기가 원활할때는 각자의 위치에서 직원의 인풋 대비 급여는 적다고 생각할 수 있죠. 반대로 사업가의 인풋 대비 급여는 많습니다(여기서 그냥 단순하게 일괄비교로 인풋 아웃풋을 사업가와 직원으로 비교했는데 비약적입니다. 감을 잡기 위한거니 태클 노노).
반대로, 경기가 나쁠때는 직원의 인풋대비 아웃풋, 즉 직원의 상대급여가 사업가의 상대급여를 초과하는 시기가 옵니다. 이런 경기불황일 때에 직원은 비록 상대급여가 경기가 원활할때는 사업가보다 적지만, 경기가 불황일때는 사업가보다 많다며 급여의 안정성, 직원의 급여는 안정적이다. 라고 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불황이고 사업가의 상대급여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사업가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 존재 여부 자체에 대해서 의문을 품게 됩니다.
이런 시간이 지속되며, 사업가는 결국 그 사업을 접게 됩니다. 이런경우 과연 직원의 급여가 안정적이다 라고 할수 있는지?
절대 아니죠
이런 사이클이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경기가 원활할때 사업가는 이미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평균을 치더라도 직원보다 훨씬 많죠.
물론!!! 이런사이클대로 사업이 갈거냐 자체도 예측이 어렵습니다. 근데 그냥 의문이 들어서 한번 끄적여본거니..
결론은 안정적이다 안정적이지 않다를 논하기 전에, 자신이 하는 업을 고용한 사업주가 영위하는 사업이 안정적인지, 안정적이지 않은지에 대한 분석 여부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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