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길드(Guild) 의 남캐피탈입니다.
어째 맨날 부정적인 글만 쓰는것같네요.. 뭐 어떤 분들께서 친히 국민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만들었으니 그럴 수밖에없겠죠
어느 글을 보다가.. 뭐 제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제글을 이것저것 읽어보신 분이라면 알겁니다.
이런 가정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저라도 그랬겠지요.. 한 집안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써 우리 집안이 어떻게하면 더 잘살고 자식들에게 지금보다 더 안정적이고 편한 환경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는 모습은 모두 같을겁니다.
그게 가장의 책무에요.. 술이나 쳐먹으러다니고 여자나 끼고 놀러다니고 어디서 가장한테! 이런 가부장적인 행동.. 그런거 쳐하라고 가장의 책임이 지어진게 아닙니다.
자신이 선택하고 자신을 믿고 따르는 가장소중한 마누라와 애들을 잘 보살필 책임이 있는겁니다.
근데 내가 잘못한게 아니고 나쁜짓을 한것도아니고 그냥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집을 마련못하고 한 가정에 편안함을 주지 못하였다. 얼마나 죄책감이들겠습니까?
어휴 진짜 얼마나 힘들까요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고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없잖아요..
한 몇백만원 사기먹었다.. 이런거는 마음이 찢어지고 화나도 어떻게 더 벌면 되는데 이건대체..
전 실거주 마련을 했는데도 그건 차치하더라도 이 상황에 놓여있다.. 고 생각만해도 진짜 미쳐버릴것같습니다 하루하루 맨날..
지금생각해보니 이사람들이 집값을 일부러 안잡았나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으로 설계하기위해..
근데.. 그러면 애초에 잡는다고 하질 말았어야죠
왜 잡는다고 쌩 난리를 쳐서 선량한 국민, 가장들이 믿게만들고 그 믿음을 통수로 쳐버립니까?
왜 앞과 뒤가 다른겁니까? 착한사람들 뒤통수치면서 스스로를 착한사람이라고 여기는겁니까?
아니면 착한사람들 뒤통수치기 좋으니까 코스프레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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