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몇번 말한적 있는 것 같은데 전 예전부터 부동산카페나 여러 커뮤니티를 들락날락거리고, 돈에 대한 자기계발 등의 책을 읽으면서 마인드셋팅을 위해 별짓을 다했습니다.
그때 수십권의 책을 읽고 커뮤니티를 보면서 전 스스로 어떤기분이었을까요? 쥐뿔도없는데 그래도 꾸역꾸역공부해가면서 실력이 뭐 늘어나는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일상의 일부처럼 그랬던거같습니다. 처음에는 누구에게 보여주기식으로라도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마인드가 체득이되기도하고 그런거같습니다.
흠.. 횡설수설했는데.. 암튼 자기계발의 시작은 책을 많이읽고, 글을 많이 보고 괜찮은 말, 괜찮은 문장이 있으면 계속 노트에 적어왔습니다.
그러면서 내린 결론이 "경제적 자유"입니다.
짧게말하자면.. 일을 아예 안하고 월세만 받는 삶? 그런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고 재밌어하는일을 하면서 가족들과 자유롭게 살고 혹시 일을 못하거나 하지 않게되어도 경제적으로 별타격이 없는 삶.. 정도라고 할수 있겠네요 ㅎㅎ 뭐 자유라는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죠.. 솔직히 제가 경제적자유 이룬다고 해도 남들보다 열심히 살 확률 90% 이상입니다.. 돈에 구애받지 않고 제가 하고싶은일, 자식들이 하고싶은일을 해줄수 있는 삶을 원하는거죠.. 한마디로 내 가족들을 지킬수 있는 자유입니다.
제가 소개드리는 글의 초점은 좀 달라도 가족, 자식들의 안위를 위해 달려간다는 건 비슷한 글입니다, 2019년 11월에 쟁여놨었네요 명심하세요 경제적자유로 얻을수 있는 건 금전적인 것 뿐만아닙니다. 금전은 일부고 그것보다 훨씬 큰걸 얻을수 있는겁니다.
저보다 잘살고 잘난사람 수두룩하고, 저도아직 뭐 크게 해낸것도아니지만, 저 자신의 위치에만 집중하고 앞으로 살길 찾아왔고 앞으로도 찾을거며 이러면 언젠가 뭐라도 이루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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