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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부동산 개념글

(펌) 전세난민의 분노

by 남캐피탈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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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길드의 남캐피탈입니다.

 

뉴스토리 자료를 좀 퍼와서 오늘은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임대차3법 시행후 3달이상이 지났습니다. 애초에 임대차3법 예상 효과에 부작용이 있을거라는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한 채 진행을했죠.

 

근데 지금 어떤가요? 아비규환아닙니까? 유튜버 라이트하우스나 도봉박홍기는 이런사태에 대해 거짓말이고 물량이 많다 고 호도하는데 이게 시장교란아닙니까? 사실과 다른 방송으로 시민들 폐끼치는데?

 

진짜 왜이럴까요..

 

사회생활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진짜 최악의 무능정부인것같습니다.

 

자기들이 원하는말 안해주는 사람들은 모두 적으로 몰고가고 어떻게든 응징하려고하고 그로인해 현실을 제대로 파악할 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좌천되고

 

그저 딸랑딸랑만 할줄아는 사람들을 고위직에 앉혀놓고 정책이라니..

 

그것도 국민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게다가 아직도 뭐가문제인지도 모르고 투기세력 투기세력과의전쟁 이딴소리나하고있고..

 

또뭐 폭락론자들은 아직도 이러겠죠.. "물량떠넘기기하려그런다 집값오르고 좋으면 가만히있겠지 왜 나서서 사라고하냐"

 

여러분

 

길가다가 모르는 한 5살짜리 애가 똥인지 된장인지도모르고 똥을 찍어먹으려고하면 

 

말립니까? 안말립니까? 

 

사실 안말려도 상관없죠 왜냐면 저한테 영향없으니까요.. 근데 말리지않을까요?

 

똑같은거에요..금융지식은 5살짜리인 저런사람들이 하는짓이 너무 한심스러워서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똥만 찍어쳐먹고있는데 훈수를 안두겠냐고요

 

물론 혼자 분개하는거지 저랑 전혀상관없는사람이 옆테이블이든어디든 저런얘기하고있으면 말 안합니다.

 

오늘 이사관련해서 저희 세입자와 얘기를했는데 그분도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한 집안의 가장인데

 

한편으론 나는 실거주할곳이 있으니 다행이다 라는 마음이있긴 있지만 앞으로가 문제죠. 너무답답하죠

 

아직 뭐라도 구하지 않은 친구들.. 저도 그입장이었을 때 이렇게 급박한 건지 몰랐을 겁니다. 저도 사회초년생이고 혼자자취할때는 집값이 어떻고 지금처럼 심각하게 신경안썼으니까요

 

근데 지금 입장에서보니 아 사회초년생, 혼자 자취하는 내 친구들은 굉장히 Risk에 크게노출되어있는 거였구나

 

생각이들더라구요. 저랑 상관없는사람은 냅두고 세입자하던말던 임대주택가던 말던 맘대로 하라 하겠지만

 

친구들이 집관련해서 상담이라던가 요청을 하면 적극 제가의사결정에 도움될수 있을만한건 성실히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재정적인 도움은 안주고 못줍니다. 제돈도없구요)

 

같은 가장의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스트레스받을거같습니다

 

이게바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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