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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의 반응>
본인이 5대 대형로펌 변호사나 의사, 외국계 금융권 엘리트가 (여의도에서 계약직으로 2-3억정도 버는 사람들까지 포함) 아니면 회사 생활 열심히 하거나 커라어 쌓는건 부질 없습니다
제 주변도 일부 지인들도 아파트 급등기전에 해외 MBA(다트머스, 콜럼비아 등) 갔다와서 2억 넘게 쓰면서 고작 연봉 2000-3000 올리고 넘사벽된 서울 아파트 가격에 대성통곡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대기업 슬렁슬렁 다니면서 1-2억으로 공덕 마포 혹은 신도시라도 갭투자 해놓은 애들은 순자산 10억 우습고 20억까지 불린 경우도봤네요
20억이면 여의도 전문계약직 고액연봉 증권맨(애널리스트등)이 주말출근등 뼈를 갈아서 연 세전 2-3억 벌어서 나라에서 세금 40프로 떼어가고 해외 여행도 못가고 아껴 쓰면서 20년 걸려서 모을수 있는 돈입니다.
근데 2-3억 버는 월급쟁이들은 보통 20년 일 못합니다 10년정도가 맥스죠
결론은 이미 물려받을게 있어서 취미나 자기개발로 일하는거 아니면 커리어 쌓을 필요 없다입니다. 그 시간에 부동산 공부하는게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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