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부동산 상승장의 황혼기에서....(20년 2월 글)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투자하는 모든 사람들이 지금시장이 어깨인지 꼭대기인지 궁금할거고.. 알지도 못할겁니다.

 

지나고보니 그게 어깨였다 지나고보니 그게 상투였다 이런식으로 아는거지...

 

사실 지금도 시장의 어디에있는지 모르죠 젊은층도 영끌하는거보니 상승장인지.. 풍부한 유동성 및 수도권 주택공급부족으로 지금이라도 잡아야하는지..

 

항상 어느시대나 어느논리나 있어왔고 누가 그때도 그말했다 고 해도 이번은 다를수도 있고 ㅎㅎ 알수가없죠..

 

부동산카페 2020년 2월 글 하나를 가져왔는데.. 지금보면 그때가 아직 상투가 아닌데? 라고 볼수있겠지만..

 

그런 관점에서 보실게 아니라..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 중반까지의 부동산 폭등 및 하락, 침체기.. 그때의 상황을 기준으로 한번 곱씹어보시기 바랍니다. 2021년에 뒤돌아보는 글로써 "저사람 판단 잘못했네~" 라기보다... 언제가될진 모르겠지만 역사는 반복된다는거..

 

판단이 잘되었던 잘못되었던간에 과거의 사례를 참고하는건 진짜 앞으로 투자할때 반드시 참고해야할 행동이니까요 ㅎㅎ 저도 2008년 이후의 부동산 하락 및 침체기때는 학생이라 겪어본적이 없어서요..

 

집값 오르는 순서 비슷하네요 ㅎㅎ 서울 내에서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서울다음 수도권 경기외곽... 지방광역시도있고.. 빌라도 요즘 말나오고..

 

30대초반이 대거 대출을 사는시장.. 맞죠 .. 근데 그때도그랬네요 ㄷㄷ수도권외곽이라.. 지금시장이랑 겹쳐보이긴 합니다만..

 

그러네요.. 연일 부동산 부동산.. 근데 부동산얘기만나온지 1년은 넘은듯..

 

그쵸.. 이슈도 없는 지방이 오르죠.. 사실 이분이 말한 상황이 지금도 계속 벌어지고 있죠..  그래서 진짜 호재없는 지방은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듯..

 

지금도 수도권외곽이나 지방 신고가찍고 난리났죠..

글쓴이가 쓴 글 진짜 자세히 읽어보세요

 

물론 1 실거주는 필요합니다. 이건 변하지 않아요 근데 저라면 지금정도의 시장에서는 핫한걸 폭등한다~ 고 쫓아가기보다..

 

이건 덜올랐으니 덜떨어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물건을 고르는게 어떨까 싶네요

 

향후 얼마나 오를지 얼마나 떨어질지는 저도 모르겠으나 그냥 그런 느낌이 드네요

 

무주택이면.. 입지를 최우선으로 보되 덜 오른걸 잡거나.. 아니면 면적 넓은 주거용 오피스텔 잡는게 정신건강에 좋지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