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오늘올리는 글은.. 부동산카페에 2016년 9월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갭투자의 위험성에 대해서...
당시 저도 대학생이었고 갭투자라는 용어를 접해보고.. 그 구조가 너무 도박같아서 야 이거 잘못하면 인생 망하겠는데? 그런데도하는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시기가 시기 나름이고.. 전세가가 왠만하면 안떨어질만한 곳을 공부를 해서 들어가야하는거죠
뭐 소위말하는 헷지(Hedge)를 할수있는거죠.. 뭐 장단이 다 있는거라
한번 보시죠
16년 글이죠잉
ㅋㅋ 세상에 그렇게 쉽게 돈 버는 방법이 어디있냐라.. 그러면서 안하는사람 많죠..
그렇게 돈버는거 아니다! 라고 무슨 ㅆ선비마냥..
그냥 회사가서 일하고 돈버는거만 돈버는건가.. 그건아주 시야가 좁은거지..
이때 댓글도 가관이었습니다. 물론 제도 저시절에도 부정적으로 봤었겠죠(아닐수도?)
저 저먼타이거스라는사람은 당연한얘기를 하긴 하지만.. 저당시를 하강기라고 생각한게 미스
부동산쭌이 말한것처럼 전세가가 받쳐줄만한 지역이어야 할만하죠 ㅎㅎ
신기한게.. 저당시에는 갭투자가 완전 욕을 쳐먹었네..
그쵸 안전하진않죠.. 근데 모르고하는거랑 알고하는거랑 리스크가 관리되는 정도가 다르죠..;
저도뭐 갭투자를 권장하고 이러는건아닌데 색안경끼고 보지 말자는거죠..
당시에 상승기인지 하강기인지 모를정도로 부동산이 안정되어있었던듯...
로즈힐 저양반은 지금 땅을치고 후회하겠네 ㅋㅋㅋ
여러분 싸이클이란게 있긴있어요 지금 이 부동산 상승장도 언제일진모르겠지만 곡소리나는장이 오는 날도 있겠죠..
사실 저때 저렇게 부정적인 글이 많았던거 보니 저때가 기회였나보네요
멜트다운 저양반은 뭐 스탁론 이런거 언급하면서 논리적인척하는데.. 결국은 틀렸네요..
사실 저때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될지도 모르는거고 지금도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될지도 몰라서..
이렇게 사후적으로 옛날글보면서 내가맞고 니네가틀리느니 이런걸얘기하고자하는건 아닙니다
그저.. 대중의 반응이 어땠는지, 앞으로 대중의 반응이 어떨때 투자를 좀 해봐야하는지 생각해보자하는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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