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 집을 산다, 안산다는 결정은 한끝차이지만 차이는 겉잡을수 없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그냥 생각이 나길래 ㅎㅎ

 

일단은 어느정도의 자금이 있다는 전제 하에 말씀드립니다 ㅎㅎ 

 

자금이 아예 없으면 사겠다는 생각조차 할수 없으니까요..

 

먼저 다들 사회에서 나와서 알게 된게 많을겁니다.. 뭐가 중요한지도 알게될거구요

 

근데 이걸 어떤 사람(A)이 중고등학생에게 열변을 토하면서 설명을 합니다. 그럼 알아 들을까요?

 

못알아듣죠 ㅎㅎ 그사람(A)은 못알아듣는 중고등학생들을 멍청이 취급할겁니다.

 

세상 나와보고 겪어봐야 뭐가 중요한지 아는건 사실이죠 ㅎㅎ

 

근데 그렇게 훈계를 잘 하는 사람(A)은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관대하죠 ㅎㅎ

 

집 사는것도 똑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ㅎㅎ

 

저 사람(A)은 자신만의 무슨 고귀한 논리로 인구가 감소하고 뭐~ 탈서울 한다느니~ 집값이 떨어질거라고~ 전문가가 그랬다고~전세가 짱이라느니~ 돈을 온전히 돌려받을수 있지 않냐~ 별의별..

 

똑같습니다.. 집을 사고나면 보이는게 있는거죠. 집을 안사봤으니 모르고 하는거지..;; 

 

어떻게 중고등학생들이 세상을 쉽게 생각하는걸 보고 그리~ 세상모른다 세상모른다~ 사회나와봐야 안다~라고 말하는 A는..

 

정작 자신(A)이 그 중고등학생들과 다를바가 없구나 라는게 여실히 나타나고 있는거죠

 

일단 서울과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사람이라고 칩시다. 그럼 알게되는 것들이 아래처럼 되겠죠

 

서울 집 구입>수도권 집 구입>>>>>>>>>>>>>>>>>>>>>>>>>>>>>>>>>>>>>>>>>>>>>>>>>>>>>>>>>>>>>>>>>>>>>>>>>>>서울전세>수도권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