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저는 자기계발책이 집에 많습니다. 그 중, 부동산, 돈 관련된 자기계발책이 집에 많이 있죠
책만 100권은 넘죠..
자기계발이라고 해서 일반사람들은 그냥 "~얼마 버는 방법" "1억으로 100억벌기" "시간관리 뭐시기" 이런 자기계발만 있는거라고 착각하는데.. 이런책은 저도 극혐합니다;;
고르다보면 자신의 마인드와 앞으로를 생각하는 능력을 일깨워주는 읽을만한 자기계발책이 많이 있다는걸 알겠죠
특히 저는 노트에다가 가슴에 새겨둬야할만한 문구가 있으면 적어놓습니다.
(대부분 그 사람이 창조한 문구는 아니더라도 참고함으로써 자신의 사례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노트에 적다보니 그 문구만 써넣지 생각해보진 않네요 ㅎㅎ 그래서 하나씩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책은 유튜버 "투자캐스터"의 『흔한 직장인 마이너스통장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에서 발췌해왔습니다.
삶이란 다양한 경험의 합니다.
어떤 경험을 쌓느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진다.
어떤 경험이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지 스스로 찾아야 한다.
불과 몇년 전까지 직장생활에 몰빵한 적이 있다. 입사 초기부터 재테크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 입사했을때만 해도 꿈이 사장이 되는 거였다. 어떻게하면 사장이 될수 있을지 고민하고 자료를 분석했다.
하지만 해외 주재원 근무로 수많은 책을 읽자 달라지기 시작했다.직장 4년차 근무 때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경제, 재테크, 투자, 자본주의 등 다양한 책을 접하자 지금까지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어 감을 알 수 있었다.
재테크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한 부분이 재테크라는 사실을 알고 직장과 재테크의 비중은 점점 조정되어 갔다.
사장이 되는 길은 험난하다. 자신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학벌, 라인 등 수많은 시간동안 회사에 올인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사장이 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수많은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장이 된다 하더라도 그 자리를 자식에게 물려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산은 다르다. 자신의 노력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고 물려 줄 수도 있다. 그리고 그 물려준 것에 더 쌓아갈 수 있다.
나의 노력 만족도는 직장에서의 성공보다 재테크를 할 때 더 크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게 직장과 재테크의 비중은 급격하게 조정된 것이다.
처음 재테크로 인한 소득구조(월세)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두 번째 만드는 것은 첫 번째보다 쉽다. 횟수가 더해질수록 더 쉬워진다.
제일 중요한 것은 첫 시작점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시작점이 두번째, 세번째 계속된 횟수를 더하게 될테니 말이다.
대한민국의 많은 일반적인 기업들이 그렇듯이, 회사 내에서 라인과 학벌과 같은 것들의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잘못된걸까요?
특수한 업종이 아니면, 전 그럴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일반적인 기업에서 배우는 일들이 "실력"이 쌓아가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3년차나 5년차나 10년차나 15년차나 20년차나 똑같으면,, 저사람 실력좋대~ 이러면 그래서 어쩌라고? 밖에 안나오죠;;
예를들어서.. 어떤사람이 쓰레기를 잘줍는대~ 이런다 칩시다. 여러분은 그 사람을 쓰는 사람이라고 치고.. 그럼 여러분은 그래서 뭐? 라고 할겁니다. 그사람 어떻게 써볼까? 가 아니라. 그사람이 여러분하고 친하거나 여러분하고 관계되어 있어야만 쓰겠죠..
아 일반기업에서 하는 일이 다르다구요? 조금과장했을뿐.. 똑같습니다..;;
근데 만약 내가 어떤 실력에 따라 그 사업의 성패가 달린거라면? 실력에 따라 절 쓰겠죠;;; 라인은 무슨 라인이냐;;
"일"이라는거 대부분이.. 연차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겠지만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1년차 차이가 무차별해지게 됩니다.
근데 투자에서 실력이 쌓인다? 뭐 라인? 학벌? 그게 중합니까? 어떻게든 절쓰려고하겠죠;;
투자로 1년에 5000% 번 중졸, 투자로 1년에 10% 버는 서울대졸. 어디쓰겠습니까? 전 중졸씁니다;;
일반 기업은 저렇게 한 사람의 실력가지고 회사가 좌지우지될만큼 영향이 없으니 학벌 라인을 보게 되는거죠;;
아무튼.. 일반적인 기업의 상황 하에서는.. 자신의 실력은 자신이 키울수 있고 그 실력은 재테크 실력이라는겁니다.
일반적인 기업에서 배우는 실력.. 회사를 움직일만한거 아니면 여러분이든 여러분의 후임이든 똑같습니다..
다만 재테크 실력은 온전히 자기껍니다. 자기가 나가서도 은퇴해서도 자신의 실력으로 남아있고, 이게 쌓이면 다른사람은 넘볼수 없는 정도까지 성장이 되는겁니다.
처음이 힘들죠.. 귀찮습니다. 그러나 1개가 2개되고 2개가 4개되고.. 자연스럽게 늘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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