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 사전청약 늘린다는데…'패닉바잉' 잠재울 수 있을까?(21년 8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사전청약... 주변시세의 80%로 분양한다..

 

이거보고 사람들이 굉장히 기뻐했죠

 

근데..?! 그게 계양이 5억? 와우..

 

뭐 분명 주변 시세보단 싸겠지 근데 그걸 기다릴만큼의 보람이 있었을까..?ㅋㅋㅋ

 

결국 이 사전청약이라는거는 시간이 걸리는거고 그 시간만큼의 보상이 되어야 사람들이 믿고 기다릴수 있는겁니다;;

 

차라리 지주택을하지 시세의 80%보다 쌀텐데 ㅋㅋㅋ

 

국가가 하는 지주택이란거 말고 대체 뭐가다른거지

 

정부가 신규주택 공급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달 중 민간 사전청약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13만 가구 플러스 알파(α)의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할 전망이다.

기존 주택은 매물잠김, 대출규제 등으로 거래가 뜸한 가운데 사전청약 확대가 집값 급등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달 말 신규 택지 13만 가구 플러스 알파 물량을 공개할 계획"이라며 "사전청약 확대 방안도 다음 주 께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또 무슨 플러스야...있는거나하지... 있는거 공급못하면서 플러스 플러스 ㅋㅋ 아주 천만호 공급하겠다 이제

 

국토부는 앞서 2·4대책에서 25만 가구의 신규택지를 공급하기로 했다. 광명·시흥 등 11만9000가구의 입지를 발표했고, 13만1000가구가 남아있었다.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투기 논란으로 발표가 지연됐는데, 조만간 이 13만1000가구에 수천 가구를 더한 신규 택지가 발표된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 그만좀하세용..;

 

정부의 이 같은 계획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패닉 바잉'을 멈춰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최근 거래세 강화 등으로 매물은 감소했는데 집을 사려는 2030세대가 늘어나면서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칭으로 중저가 주택의 가격이 폭등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뭐.. 아직도 멍청한 사람들은 정부가 그리해준다니까.. 그러는줄알겠지만.. 에휴 모르것다 이제~

 

이처럼 기존 주택에 집중된 수요를 사전청약을 통해 향후 분양될 물량으로 분산시킴으로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꾀하겠다는 게 정부의 의도로 풀이된다.

노 장관은 "택지 조성 시 LH가 직접 개발하고 40%는 민간건설업체가 짓는데, 민간 물량도 사전청약을 하려고 한다"며 "민영주택에서는 전용 84㎡ 등 LH 물량보다는 큰 평형이 많아질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 되면 좋겠지요~ 근데 되는것도 힘들거니와 차라리 정부말 안듣고 그가격에 서울들어와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기다린만큼의 가격이 낮아지는것도 아니고 정부도 결국 토지비 건축비 등의 원가를 어느정도는 맞출텐데... 원가낮췄다고 좋아한다? 그럼이제 부실공사논란.. 부실공사논란이 먹히는건 민간이지 국가야 부실공사든뭐든 뭔상관 공급햇따~하고서 발뺌하겠지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10823&prsco_id=003&arti_id=0010676567 

사전청약 늘린다는데…'패닉바잉' 잠재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