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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싱싱한 생활정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10가지의 방법

by 남캐피탈 2017.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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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누즈 기능을 사용하여 기억

주소나 전화번호 등 임의의 정보를 기억해야 할 때는 전체를 단번에 기억하려고 하는 것보다 몇 분에 걸쳐 하나의 내용을 15초 간격 정도로 반복 기억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2. 페그 법 : 몸의 일부로 기억

페그 법이란 이미지를 떠올려 기억하는 방법의 일종이다. 

이 방법은 순서대로 나열 해있는 목록과 정보의 암기에 적합하다. 

게다가 순서대로 정보를 이끌어내는 경우에는 안성맞춤이다. 

즉, 숫자를 머리에 그리며 기억에 못을 박는 역할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1은 머리, 2는 이마, 3은 눈, 4는 코, 5가 입이라고 한다면 기억해야 할 것이 ‘기차’와 ‘PC’라고 가정 할 때 1은 머리 위로 기차가 맴돌며 머리에서 연기가 나오고있는 이미지를 기억해둔다.

2가 컴퓨터라면 말을 듣지 않는 컴퓨터에 이마를 여러 번 부딪히는 이미지를 최대한 선명하게 기억한다.

기차를 기억해내야 할 때는 머리를 떠올리면 기차가 나온다는 것이다.
 

3. 무조건 집중

아주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방법이다. 

공부할 때 음악을 듣거나 TV를 보는 사람이 많지만 이것은 기억력을 상당히 손상시킨다. 

실제로 우리의 머리는 윈도우즈OS 처럼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작업과 작업 사이를 이동하고 있을 뿐이다. 

어떠한 것을 기억하려고 한다면, 그것을 기억하기 전에 다른것은 하면 안되는 것이다. 

때문에 필요없는 자극은 최대한 제한하는 것이 좋겠다. 


4. 연계 기억

비록 그것들이 서로 관련성이 없더라도 여러 항목을 한 묶음으로 정리하면 기억하기 쉬워진다. 

일반적인 방법은 기억하고 싶은 모든 항목이 들어가는 자신만의 짧은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다. 


5. 키워드

외국어의 단어를 기억해야 할 때 효과적인 방법.

기억하고 싶은 단어에서 소리(울림)을 캐치해 그 소리를 구상하고 기억하고 단어와 관련시킨다. 

공감각을 가진 사람들은 잘 할 것이다. 


6. 로키법 (위치​​법)

0로키법은 페그법 중에서도 특히 “위치”를 이용하는 기억 방법이다. 

여행법이나 로먼룸이라고도 불린다. 

옛부터 행해지고 있던 이 기억법은 기억의 궁전이라는 것을 이용한다. 

기억하고 싶은 대상을 각각 다른 방(장소)에 정렬시켜 머릿속에서 이 방 저 방을 돌아 다니면서 기억하는 방법이다.
 

7. 청크법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단기 기억으로 한 번에 기억할 수있는 항목의 수는 5-9개 (평균 7개)라고 한다. 

그러나 그러한 정보를 그룹화하여 외우면 좀 더 많이 기억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이유에서 여러개의 숫자로 구성된 전화번호는 숫자 3~4개가 1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다.


8. 정보의 정착

문맥 의존 기억법이라고도 하는 이 방법은 기억했을 때 느낀 감각을 기억의 팁으로서 기억을 꺼내는 방법이다.

예를들어 물속에 있을 때 무언가를 배웠다면 다시 물속에 들어갔을 때 배웠던 것이 기억나는 것이다.


9. 음악

뭔가를 배우려고 할 때 음악으로 마음을 어질러서는 안 되지만 시 같은 긴 문장을 음악과 결합시키면 효과적으로 외울 수 있다. 

학교에서 배운 노래는 잘 잊혀지지 않는 것과 같다.

예를들면 실연 후에 애인과 데이트 때 들었던 곡이 어디선가 들려오면 그때의 상황과 이야기들이 떠오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10. 향기

후각은 뇌의 기억 중추에 직접 이어지기 때문에 향기는 가장 강력한 기억 수단이다. 

어느 특정의 향기를 맡으며 시험 공부를 한 경우, 시험 때에도 같은 향기를 맡게 되면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시험 성적도 좋아지는 것이다. 

이것도 역시 실연 후에 애인이 풍기던 향수의 냄새만 맡아도 그때의 기억이 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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