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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피탈 기사리뷰) 분양가 규제·대출 제한… 고민 깊은 청약수요자(21년 10월)

by 남캐피탈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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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수도권 가장 최대의 공급 화두..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져

 

근데 가장 큰 리스크.. 사전청약이니 분양가도 확정이아니야.. 언제될지도 몰라..

 

그 기간동안 어디 살데를 마련해야 합니다..

 

5년? 5년이면 땡큐죠 근데 5년일까요;;

 

사전청약 들어가시는분들한테 감내놔라 배내놔라 안하죠 그냥 ㅋㅋㅋ 용감하다생각이듬

 

자기 몸.. 살곳.. 거주를 가지고 도박을 하다니..

 

나같으면 그냥 옛날에 서울 적당한곳 샀겠다..

 

물론 실제로도 그랬지만

장기간 계속된 집값 강세장과 더불어 흥행가도를 이어온 분양시장이 중대 변곡점을 맞았다. 정부의 분양가 관리 방침에 변화가 생긴 데다 예전보다 중도금 대출을 받기도 어려워지면서 청약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연말까지 3차례 더 진행되는 2만8000가구 규모의 수도권 공공택지 사전청약도 추석 이후 분양시장의 변수로 꼽힌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말부터 민간택지까지 본격 확대 시행된 분양가 상한제의 새로운 개편안이 연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는 신규로 분양하는 아파트값을 일정 수준 아래로 규제하는 제도다. 미리 정한 기본형 건축비(6개월마다 책정)와 택지비(땅값)에 개별 아파트에 따라 추가되는 가산비용을 더해 분양가의 상한선을 정한 뒤 그 가격보다 싸게 분양하도록 강제하는 방식이다.

 

→ 이것만 보고 똥인지된장인지도모르고 싸다고 달려가는 당신.. 대머리되겠습니당

 

정부는 분양가 관리방침 개편 목적을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분양가 산출’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민간의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업계의 요구사항을 수용하는 차원에서 제도개편을 결정한 만큼 일정 부분 분양가 인상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건설사와 재건축 정비조합 등 민간 업계의 입장에선 분양가 현실화로 기대수익이 커지면, 신규 공급물량을 늘리고 정비사업에 추진에 속도를 낼 여지가 생긴다. 반면 청약 대기자 입장에선 분양을 받기만 하면 수억원의 시세 차익을 보는 ‘로또청약’의 기회는 줄어들 수 있다.

분양가 인상 움직임과 맞물려 중도금 대출도 변수로 떠올랐다. 분양가가 9억원 이상 주택은 시중은행을 통한 중도금 대출이 제한된다. 최근에는 금융당국의 대출 조이기 방침으로 분양가가 9억원에 못 미치는 주택도 대출이 어려워지는 추세다. 지난 9월14일 1순위 청약을 받은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의 경우 시행사가 아예 입주자 모집공고 때부터 분양분 전량에 대해 중도금 대출 알선을 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분양가 인상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늘고, 중도금 대출 문제로 가수요가 사라지면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청약경쟁률이 다소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분양시장이 ‘현금부자’들만의 잔치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은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은행 도움 없이 중도금을 납부할 수 있는 사람만 청약에 몰릴 수 있기 때문에 무주택 실수요자를 배려하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참 웃기죠 ㅋㅋ 투기싫어하는 인간들이 꼭 로또청약은 득달같이 달려들어요 ㅋㅋㅋ

 

→ 암튼 2차는 이렇게~ 결정되어있네요 ㅋㅋ 근데.. 별로되지도않는구만 왜이렇게 거창하게 발표를해..;?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11004&prsco_id=022&arti_id=0003624230 

 

분양가 규제·대출 제한… 고민 깊은 청약수요자

추석 이후 분양시장 전망신규 분양아파트값 가격 상승 불가피분양가 9억 이상 중도금 대출도 제한2차 공공택지 청약 11곳 1만200가구사전청약 변수… ‘현금부자’ 잔치 우려 지난 7월28일 서울

lan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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