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 기사리뷰) ‘수요 맞지 않는 공급’에 외면당한 임대주택(21년 10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거주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다

 

서울. 그것도 강남에 가까울수록 구축에 작은 평형대를 살 의향이 있는거구요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오히려 더 크고 좋은 주택에 살 의향이 있는겁니다

 

민간과 공공도 그렇구요

 

똑같은 면적일 경우에는 민간이면 들어가겠지만 공공이라 안들어가고 이런게 생기는겁니다

 

왜냐? 공공이랑 민간이랑 퀄이다르거든요..

 

정부는 근데 그걸 고려 안해요 ㅋㅋ 뇌가 한쪽으로밖에 안돌아간거죠

 

→ 근데 이거보니까 미임대율 낮은거같은데..? 저 장기라는거에 뭔가 있을수도있다고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요자 중심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취지로 도입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행복주택이 오히려 정책대상자의 수요와 맞지 않게 공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장기미임대 현황 자료에 의하면, 행복주택의 6개월 이상 장기미임대율은 8.6%로 국민임대 2.7%, 영구임대 2.4%, 공공임대 1.9%에 비해 훨씬 높았다.

 

→ 뭐 일단 미임대율이 높대요 ㅋㅋ 저수치를 파고들어갈 생각도 그럴 필요도 없어서 확답은 못하겠으나.. 보이는건 면적이 작아질수록 장기미임대율이 높아진다. 는건 아시겠죠

 

면적별로 살펴보면 그 차이가 더 뚜렷하다. 20㎡미만에서는 12.8%, 20㎡~30㎡미만에서는 8.8%까지 올라간 반면, 40㎡이상에서는 2%대의 안정적인 장기미임대율을 보였다.

이렇게 소형 면적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행복주택 물량의 63%가 30㎡미만으로 공급됐다.

또 최근 공급된 신형 행복주택일수록 장기미임대율이 높아지는 경향도 발견됐다. 지난 2018년에 공급된 행복주택의 장기미임대율은 11.1%, 19년 공급물량은 9.4%, 20년 공급물량은 11%로 전체물량의 8.6%보다 높았다.

강 의원은 행복주택의 장기미임대 현상이 노후와는 상관없이 구조적 문제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공공 퀄이쓰레기라는데 들어갈리가있나... 아니 솔직히 생각을 해바요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고위층. 국회의원, 정부인사, 청와대에 저기 들어가라고 해봐요 ㅋㅋ 들어갑니까????????????????????????????????? 안들어가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국민이라고 들어가고싶어할거라고 생각을 하는거지??아~ 지들은 특별한존재다? 개소리집어치우고 ㅋㅋ 국민이 뽑아줬더니 지들이 왕인줄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행세를 하는 사람을 쫓아내라고 뽑아줬더니 지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좌나 우나 똑같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나 우나 똑같다는건 인정하고 내 목표에 방해되지 않는 당을 뽑는다 이겁니다 ㅋㅋㅋ

 

이에 대해 LH는 “최근 매입임대 공급물량이 증가해 공가율이 다소 상승했으나 매입단가 인상, 노후 주택에 대한 리모델링 등을 통해 수요자가 선호하는 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확보하는 한편, 장기 공실에 대해서는 유형 전환, 입주대상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공가율을 낮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말뿐입니다 여러분 붕우유신같이 믿지마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LH에 또 통수맞을겁니깤ㅋㅋㅋㅋ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11008&prsco_id=119&arti_id=0002536337 

[국감2021] ‘수요 맞지 않는 공급’에 외면당한 임대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