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대출이 제한되고 뭐... 앞으로의 향방? 금리나 대출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는 상황이 왔죠 ㅎㅎ
2010년 이전의 폭등사이클 때는 고딩이라 뭘 겪어보진 못해서 더 조심스럽긴 하네요 ㅋㅋ
지금 분양받은 것들이 입주할 때 대출이 과연 나올까? 어떻게될까?
한치앞도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듯 하네요 ㅎㅎ
괜한 걱정일수도 있는거고 문제가 될수도 있는거고
연말까지 약 3개월이나 남았지만, 주요 시중 은행들의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은 이미 연초 억제 목표로 잡은 5%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대출 셧다운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커졌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시중은행의 7일 현재 가계대출 잔액은 703조4천41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12월 말(670조1천539억원)과 비교해 4.97% 늘어난 규모다. 연초 당국이 제시한 증가율 목표(5∼6%)의 하단까지 차오른 셈이다.
→ 정부말대로면 집값이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는 크게 오른수준도 아니라는건데;; 왜 이렇게 대출을 죄악시 문제시할까요???? 뭐가 구라일까요?
은행별 증가율을 보면 NH농협(7.14%·126조3천322억→135조3천581억원)이 가장 높고, 하나은행(5.23%·125조3천511억→131조9천115억원)이 뒤를 이었다. 가계대출 규모 1위 KB국민은행(5.06%)도 지난달 말 4.90% 이후 1주일 만에 0.16%포인트 올라 5%를 넘어섰다.우리은행(4.24%·130조3천528억→135조8천842억원)도 추세대로라면 이달 말이나 다음 달께 5%대에 진입할 전망이다. 그나마 신한은행(3.16%·126조2천621억→130조2천476억원)의 경우 아직 다소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가계대출 종류별로는 올해 들어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포함)이 5.09%(473조7천849억→497조8천958억원), 신용대출이 10.14%(117조5천13억→129조4천215억원) 불었다. 특히 전세자금대출은 무려 9개월여만에 105조2천127억원에서 121조7천112억원으로 15.68%나 뛰었다.
한편 은행들은 정부 압박에 갈수록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앞서 지난달 29일 전세자금대출을 '임차보증금(전셋값) 증액 범위 내'로 제한하는 등 주택담보대출, 집단대출의 한도를 일제히 크게 줄였다. 하지만 결국 증가율이 5%를 넘어서자 이달부터 아예 영업점별로 대출 한도를 정해놓고 가계대출을 조이고 있다. 하나은행은 오는 15일부터 KB국민은행과 마찬가지로 전셋값이 오른 만큼만 전세자금을 대출하기로 했다. 인터넷 은행들도 속속 대출 중단에 동참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정부 압박 등을 고려할 때 은행들이 속속 신규 가계대출을 연말까지 중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집값, 전셋값 상승으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수요는 기본적으로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한 은행이 강하게 가계대출을 줄이면, '풍선효과' 탓에 다른 은행들로 수요가 몰려 경쟁적으로 대출을 축소하다가 결국 가계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같은 무차별적인 대출 규제에 대해 시장에서는 원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출을 받아 잔금 등을 치뤄야 하는 새 아파트 입주자들의 경우 집을 날리게 됐다는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 딱 지금시점에 대출이 필요한 사람들은???????? 2018~2019에 분양받은 사람들일텐데 ㄷㄷ 이렇게 한치앞을 모르겠어서야 ㅋㅋ 닥치고 월세살란건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97137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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