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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영등포구 당산동의 모 아파트를 매수했다.
누군가들(대부분.. 인터넷상의 분위기도) 3월이면 많이 올랐으며 사지않는게 낫다하며 이후 거래절벽이 오면 가격이 떨어질것이라고 했다.
저런 단언? 하는형의 말은 믿지 않는다. 물론 나를 믿지도 말라고한다. 단언도안하고..
당시 다른 투자를 보류하겠다고 스스로 생각했기때문에 단지 헷지를 위해 매수했으나..
그리고 뭐.. 여러 이유로 서남권을 선택했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 돌아보니 선택이 틀렸다고는 생각하진 않는다.
그렇지만 앞으로 내선택이 맞을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냥내가 옳다고생각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거고..
왠만한 주변 소음은 거르면서 나아가면 그사람들과는 다른사람이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얼마전에 주식시장에 대한 글을 쓴.. 7월에도썼는데
1달지나고보니.. 뭐 안하길 잘했다 생각함..
나중에 경제적으로 나라가어려울때 다시 시작할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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