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본 글은 2020년 3월에 작성된 글로, 부동산카페에서 발췌해 온 글입니다. 시기별로 투자대상을 선택하는 데 이점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제 생각과도 너무 일치하는 글입니다.
가지고싶다..
주거용 오피스텔을 강조를 하시죠 이분. 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미 입지 나쁘지 않은 곳의 1개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매입을 하였고, 조만간 1개 더 할꺼고 ㅎㅎ
이렇게 여러 매물들을 나열해주셨습니다. 전 다 당연히 어딘지 압니다 대강 얼마인지도 다 알구요 ㅎㅎ
댓글 반응은 좀 싸하네요 ㅎㅎ 이래야 투자할맛이 나죠. 남들이 왜사냐 할때 사는게 진정한 승자죠
이글은 3월 중순인데 현재 10월 중순 괜찮은 오피스텔 가격 많이올랐습니다. 저도 너무 아까운 매물이 너무많아요. 한번에 5억이상 먹을 수 있었는데 못먹은 것들.
대신 초기투자비용이 좀 덜하고괜찮은 매물을 골라 투자를 하고 있죠..
저도 이때까지의 관념을 버리게 되고 산거고, 거래가 안된다? 잘되는걸 고르면 되죠. 좀만 손품팔아도 답이나오는데..
오피스텔이 안오른다? ㅎㅎ 원룸이겠죠 투룸쓰리룸찾으면되지 ㅋㅋ 저도 다 알아보고 "역시 자기 눈으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는게 중요하구나" 깨달은겁니다.
마포한화오벨리스크도 한강조망이라 좋긴한데 3룸이 없어서..
딱봐도 투자 못하시는 분들이 보이네요. 마치 제가 갭투자할때의 시장상황같습니다 ㅎㅎ
근데 7개월이 지난 지금도 못깨닫는 분들이 많으시다는거
논현이안보다 역삼SK리더스뷰가 더 좋은것같습니다 저는.. 논현이안은 기계식주차도 있어서..
하.. 역삼SK리더스뷰 너무아깝네요....ㅠ
그렇게 이분은 마지막기회라는 명언을 남기고 떠나십니다
저는 물론 이분보다 훨씬 많은 리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좀만 더 빨리 깨달았으면 몇억은 먹고 남았을것 같네요..
이직이 신의 한수였습니다. 부동산금융쪽으로 이직하게되면서 집에서 밤 11시고 12시고까지 맨날 알아보고 공부하고..
똑같은 오피스텔을 면적별로 정리해서 중복은 되나, 정리해놓은 것만 총 311라인정도 있네요.
노가다는 되었지만 시간은 헛되이 보낸 것 같진 않습니다.
조만간 단지 하나하나씩 소개하는 포스팅을 올려보는걸로! 누가 볼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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