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집 한채로 인해 마인드라든가 스스로 뭘 하려고하는거라든가 그런게 바뀐것같습니다.
이 글은 2019년 4월 부동산카페에 어떤 분이 올린 글입니다.
<글내용>
요즘 내집마련에 고민을 하는분들 많을실겁니다,내가 살집마련은 미련하고 우직하게 추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융자를 무리하게 내어 여러채를 사는 선수들도 있지만 선수가 아니라면 적어도 내집마련은 복잡한 생각 하지말고 괜찮은 아파트를 1년안에 사시길 권합니다,3년이상 조정 받았다면 이제 또 오를수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질겁니다,
쌀 때 사야지,비싸지고 맘이 다급해지면 일을 그르치기 일수라는 걸 아실겁니다,집값 오르기 시작하고 여유없이 서둘다보면 맘에없는집을 살수도있답니다,아시겠지만 사고싶은 집값은 내리질않습니다
시중에 떠다니는 언론의 거품론은 보통사람들의 맘을 혼란스럽게 한다는걸 압니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네 인생에서 몇번 안되는 기회가 될것이라 생각드네요
외환위기때도 역시 인생의 몇 번 오는 기회중 한번의 기회엿다는걸 세월이 흘러보니 깨달음을 얻는 이치랍니다,
나의 자산관련 증권사 이모씨는 외환위기 당시 이촌동 L 아파트 27평을 분양 받았답니다 한강을 조망할수있는 아파트라 상당히 경쟁률이 높았지요
그러나 외환위기 당시 분위기는 조금이라도 프리미엄만 생기면 서둘러 팔아야 할만큼 분위기가 흉흉했답니다
게다가 당시는 소형아파트는 돈이 안된다는 일반적인 믿음이 강했지요
그런 분위기 속에서 그 양반도 프리미엄6천만원 준다는 부동산업자에게 홀딱 아파트를 넘겨버렸답니다,당시시세는 3억정도였지요 그러나 불운은 그때가 시작이였다는걸 뒤늦게 무릅을친들 소용없는 일이였습니다,
그후부터 정확히 2006년까지 일년에 1억씩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만 10억을 넘어 오르더군요
지금 조정을 받았다지만 아직도9억을 넘는다니 인생을 통째로 바꿔줄 행운을 잡고도 작은 수익에 만족한 사람을보니 돈을 벌려면 먼저 그룻을 만들어라 라고 충고하고 싶네요.
압구정동이 미국 할렘처럼 변할거란둥 별별소리가 금융가에서 흘러나왔다는걸 아는사람은 별로 많지않을겁니다
외환위기는 한국부동산거품 붕괴 초입이라고도 했지요
그들이 아직도 멀쩡히 그자리에서 밥을 먹고있다는 사실이 놀라울뿐입니다,박사면 뭐하고 미국 유학을 했으면 뭐하나요? 그런이들을 헛똑똑이라고 하는겁니다,
경제는 나날이 좋아지고있지요
경제가 좋아지는데 부동산만 붕괴되는 나라가 있던가요?
너무 올라 일시적인 조정일뿐이라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년봉이 1억이 넘는 사람들을 대기업에가면 흔히 볼수있답니다
그런사람들은 지금 집값조정을 즐기고있지요
정부관계자들 역시도 작금의 상황을 즐기는게 아닌가하고 생각해봅니다
이미 공중에 떠다니는 유동성 문제로 물가가 급등하고 불가피하게 금리를 올리고 있답니다,부동산 금융제제를 해제하기 어려운 이유일거라 생각드네요,부동산마저 물가상승에 동참하면 장마철에 뚝이 무너진거와 같을것입니다,그런 상황을 경계해야겠죠.
위서 언급했듯 내집마련은 장기적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찍어준답니다
진흙속의 보석을 찾는일은 침체기가 적당합니다,그리고 아파트시장의 새로운 유행이 무언지도 꾸준히 학습한후 내집마련에 나서면 그야말로 돈되는 내집마련이 되겠지요,
유명한 부동산 경험가 께서 쓰신 글입니다.
부동산가격이 저렴한 적은 없었 습니다.
압구정동 30평대 1억할때
모두다 미친 아파트라
했습니다.
네뭐 암튼 이촌코오롱 실거래가를 한번 가져와봤는데.. 전용 84, 쓰리룸... 가격이 저랬었구나..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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