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수입(시스템소득, 패시브인컴)이 왜 중요할까?

 

안녕하세요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오늘은 원론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함으로써 얻게되는 월세수입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개인적인 경험담이 좀 들어가는 포스팅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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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네이버 블로그에는 티스토리보다는 경어적인 표현을 많이 쓰면서 실제 저의 동향에 대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인증아닌 인증도 하고 있습니다.

 

제 현재 직업은 회계사이며 여의도 금융권에서 부동산 애널리스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시절 회계사 시험공부를 하며, 1차합격 이후부터 투자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 당시 KB 메이블에서 주식투자를 시작하였고, 지금은 없는 코인거래소인 KORBIT에서 비트코인을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 합격 후 마이너스통장을 만들어 5천만원을 또 주식에 투자하고 수익을 얻고 코인도 또 하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부동산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글 조금 본 거 가지고 "관심있다"고 할수있는 정도였을 뿐입니다.

 

당시 제가 친구한테 이렇게 얘기했네요.

 

"2년뒤 2018년에는 이제 서울 부동산 가격 폭락하면 그때 아파트를 사면 되겠네"

 

회계법인에 입사하고도 부동산 관심있다는데 실제로 한번도 투자도안해보고 그저 말만 해왔고,

 

나중에 결혼하고 살 집도 구하고 내가 진짜 투자 시장에 뛰어들지 않고서야 관심있다고 말하는 건 너무 한심한거 같아서 실제로 서울 아파트를 갭투자로 구매하였습니다. 당시 2018년도 초라 시기적으로는 나쁘지는 않은 시기였습니다.

 

그 이후로 본격적으로 이런매물 저런매물 알아보면서 혼자 나름 분석한 보고서라든지, 정책이라든지 공부를 많이 해왔고, 현재는 제 아파트 이외에 다른 부동산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부동산이 장기적으로 나쁘지 않은게, 여러분들이 일하는 능력은 정년퇴직하면 끝납니다. 하지만 부동산이나 기타 투자실력은 그렇지 않아요. 나이가 들어서도 판단만 잘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어떻느냐에 따라,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돈을 더주고 덜주고 그러는 시장도 아닙니다.

 

그리고, 서장훈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건물을 가지고 월세를 받아서 가장 행복한 점이 아래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결론은 이게 월세수입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여러분이 일할 힘이 없을 때, 자기와 자기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수단이 되는 겁니다. 영업때문에 누구와 같이 또 술마시고, 골프치러다니고, 그시간들이 크게 의미있는 시간이아닙니다.

 

저희 부모님, 조부모님 모두 임대사업으로 먹고살고계십니다.

 

학생때는 몰랐으나, 약간의 리스크를 걸더라도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부동산이나 기타 자산으로 인해 주기적으로 수입이 나온다는 것은 내가 물리적인 힘이 없더라도 그게 엄청난 힘이 되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스스로 상상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내가 70대 80대가 되었는데, 수입이 나올 구멍이 없다. 근데 내가 몸을 움직여 일하기에는 폐지줍는거밖에 할 수가 없다면 너무 비참하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많은 정보를 얻어가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인생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