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학생일반인 환율

한국은행 교육 환율

(1)환율은 어떻게 결정될까?

1 환율은 우리돈과 외국 돈의 교환비율

  자유로운 결제가 가능한 국제통화. 달러 유로 파운드 엔

  기본적으로 외국 돈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됨.

  매매기준율 : 외환시장의 평균환율. 가중평균,,

  고시환율 : 스프레드를 가감.. 현찰환율 > 여행자수표환율 > 전신환환율

  

2.환율은 외환시장에서 결정된다.

3.환율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

- 국내 경기 상승-> 수입증가 -> 외환수요 증가

-해외경기 상승 -> 수출증가 -> 외환공급 증가

-경상수지 흑자 자국통화 강세 환율 하락

경상수지 적자 자국ㅌㅇ화 약세 환율 상승

자본자유화 본격화 이전..수출입등 실물거래와 관련된 달러수요 공급이 외환시장 거래 대부분..

즉 환율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상수지

자본자유화 본격화 이후.. 각국 주식 국공채 사고파는 자본거래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된다. 

즉 환율결정에 자본수지가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됨..

경상수지 + 자본수지 = 국제수지

자본이동 -> 실질금리에 따라 이동..

아무 규제 없고 국내 실질금리가 외국 실질금리보다 높으면 국내로 자본이 들어옴..

국내 외화자본이 많이 유입되었으니까 원화가치 상승 환율 하락

근데 우리나라는 채권시장이 규모와 작아 이론이 다를 수 있다.

즉 실질금리차이커져도 원화 강세되는건 꼭 아님..

주식시장 - 실질금리차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작음

이자부담이 커서 생산비용이 상승하네? 어쩌지? 수익성 하락 주가 하락 외국인들은 한국시장 주가 하락해서 한국주식팔음..

즉 이래서 원화 하락할수 있음.

우리나라 상장주식에 대한 외국인 보유비중이 30퍼정도.. 높음..

이처럼 환율변동요인은 다양함..

경제성장률 , 경장수지, 투기적거래, 루머, 컨트리리스트, 실질금리, 물가상승률, 외환시장 참여자의 심리적인 요인

그러므로 환율 움직임 예측이 어려움

(2). 환율 변동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환율이 오르면 경상수지는 개선, 물가는 상승.. 일반적으로..

환율 상승하면 우리나라 가격경쟁력 쌔짐.. 순이익, 수출액증가, 수입액 감소.. -> 경상수지 개선

환율이 오르면 수입원재지 및 부품의 값 상승->물가수준 상승

수입의존도 높은 우리나라는 환율변동이 물가수준에 많은 영향 끼침

그리고 환율은 외채부담에도 영향을 미침..

환율상승시..

수출업체의 근로자에겐 혜택

수입업체의 근로자에겐 피해..

해외여행 해외송금시 불리..

경제에 큰 영향..

2. 환율정책은 왜 중요한가?

중앙은행이 과도한 환율 변동성을 막기위해 시장에 개입하는것.. 스무딩 오퍼레이션

환율정책의 한계

 환율상승의 경상수지 개선 효과가 적음.. 수입비용 상승 등으로 내수시장 위축

 물가안정목표제 도입한경우 정책간 상충

즉 득보다 실이 많을수있음..

그래서 환율적극적정책은 어려움..

3. 외환보유액의 역할

돈만이아니라 채권등등

외환보유액은 경상수지 흑자 등으로 시중에 늘어난 외환을 매입해서 외환 보유액 증가.

이런외환보유액은 외환시장의 충격에 안전판 역할..

예를들어.. 외국인들이 한국투자나 중국투자..동북아시장.. 책임소재 회피하기위해 군집행동 보이기 쉬우므로

돈을빼감.. 외환보유액 충분하면 외환 매각하여 외환시장의 안정성 유지.

4. 외환보유의 기회비용은?

적정 외화보유액? - 무역규모, 단기외채규모, 만기얼마남지않은 장기외채규모, 위기발생시 유출가능한 외화규모 등등 감안하여 결정..

중앙은행 : 안전성, 유동성확보 + 외환보유액 운용수익 극대화.. 그니까 외환보유액을 정부가 운용하는것..

기회비용은 걍 측정 어렵다고생각하면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