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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싱싱한 생활정보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제 2부 소비는 감정이다

by 남캐피탈 2016.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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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자본주의 2부 소비는 감정이다.


마케터들 고객의머릿속 더 깊이 분석하기위해 뇌과학 공부..

신경과학 마케팅 = 뉴로마케팅


소비는 불안에서 온다


소비는 감정이다.


아이들은 광고를 보면서 최면에 걸린다.

성인마케팅에대한 가장 중요한거.. 여자..


여성은 감정적으로 훨씬 더 약한다.

소비에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나약하다.


좋은 연예인이 광고하면 그럴거 같다는 생각을 엄청함..


여성은 음식과 옷만 사지는 않는다. 모든 범위의 상품을 구매한다.

즉 어떤건 남자. 어떤건 여자. 그런 구분이 없다.


예를들어 남편을위해, 아이를 위해 살수도있기때문..

여성이 가정의 소비에있어 절대적인 영향력..

여성이 집안의 쇼핑 가장이다.


여성은 언제나 마케팅의 표적

우리는 눈치채지 못하지만 마케터들은 그 여자의 나이. 좋아하는 컬러. 관심있는거 다 파악..


CCTV의 목적.. 보안뿐아니라 마케터가 그걸보고 소비자 취향 다 분석..

이건 진실임.. 그것을 이용해 고도의 마케팅 기법을 만들어 우리를 조종함..


파코 언더힐쇼핑컨설팅사 CEO

"저는 관찰을 한다. 관찰마케터 엄청 두고 있고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교류하는지 관찰..at 상점. 기차역 공항.."

고객이 쇼핑하는 모습 자세히 분석"


!!!우리를 조종하는 마케팅

1. 항상 좌회전. -오른손잡이

2.가다보면 자꾸 천천히

3.엘리베이터못찾고

4.1층에 화장실없고..



소비를 일어내는 감정..

!#~@무의식. 쇼핑할때 합리적으로 의식적인상태 알파 보다 베타 무의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부분이다.

의식은 빙산 수면 윗부분보다 더적은정도... 무의식이 대부분 결정 -> 여러가지 합리화가 일어나면서 내의식이 무의식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합리화시켜줌..결국 걍무의식이결정하는거.. 이런무의식적인 작동을 겨냥한것이 쇼핑하게하는 마케팅이다.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다.

머릿속을 더 깊이 분석하기 위해.. 뉴로마케팅

무의식 점령.. 그것의 정점이 브랜드..




남녀의 만남을 예로

"나는 돈이 많다" 마케팅

"그는 돈이 많아~" PR

"난돈많아 난돈많아 난돈많아" 광고


"당신은 돈이 많은거같아 " 여자왈.. 브랜드 인지.


브랜드 - 편도에 저장된다. 강력한 브랜드가 되면 감정영역에 자리를 잡는다.

이 편도... 지름신의 원인 무의식적으로..


감정마케팅 굉장히 무서움..


소비에는.. 생존소비 -> 생활소비 -> 과소비 -> 중독소비


금감원 출처 과소비지수..



소비의유형 

1. 없어서

2. 망가져서

3. 더좋아보여서

4. 그냥 -> 과소비


과소비의 원인.. 마케터의 공격.. 소비는 무의식.. 소비는 감정이기때문..


부모의 불안감을 적극적으로 이용한게 학원..

안보내면 망한다라고 학원이 마케팅을함..

사교육의 과소비..

그럼 부모들은 다니는게 안다니는거보다 낫겟지 라는 생각을함..




초등학생 축구부 실험..

다른사람들로 배척되는걸 사람들이 두려워함..

난 이런사람이다~라는마음이 소비를 부추기게 함.


MRI 보면 현금보다 카드로 낼때 고통을 덜함

뇌가 착각하는 이유는 신용카드 다시 돌려받게되어 손실로 여기지 않는다.그래서 자꾸쓰게된다



하버드대 연구

그리고..슬픈감정이 소비를 더 하게된다..

이유!? 슬픈감정을 느낄때면 평소보다 더 그 물건을 갖고싶어함..

이걸 그사람들한테 얘기하니까 불쾌하게 생각..

상실감이 그 빈자리를 채우려는 욕구가 많아짐.


그럼 왜 누구는 과소비를 하고 누구는 과소비를 하지 않을까

자존감!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나를 멋지게 치장해서 나의 가치를 높일수 있는걸 사고싶어함..

자존감 높은 사람은 만족함..


청소년기.. 일생중 가장 자존감이 낮은 시기..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택배기다리고..그런거.

하지만 그건 일순간의 행복..

내 안에는 이상적인 나의 모습이있다. 항상 두 사이엔 거리가있다.

자존감이 낮으면 현실 자아와 이상 자아간의 차이가 크다.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더 많이 소비한다


하지만 소비로 그 간극은 메울수 없다.


쇼핑하면 뇌에서 도파민이 나온다.

신경전달물질로 겜을하거나 술을마시거나 쇼핑할때 많이 분비된다.



자본주의란 소비의 과학과 인간의 나약함이 만나는것.

당신이 조종당하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모른다면 매우 약하다는 것.

자신을 더욱 깊이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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