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맨날말하지만 맨날다이나믹한기사가나오네요
여러분, 집값오른다고 빚투한다고 영끌한다고 대출막으면 어떻게될까요?
과연 대출조이는게 맞는선택일까요?
사람들이 왜 신용대출을 써서 집을사는지 아시나요?
주택담보대출비율이 서울에서 고작 40%라서 신용대출까지 끌어다쓰는거에요
신용대출까지 조이자는건 뭐 좋게말하면 대출총량 리스크 규제겠지만, 그 이면에는 사다리 뿌시기가 포함되어있지 않을까요?
앞으로 신용대출을 1억원 넘게 받고 1년 안에 집을 사면 대출금을 회수당하게 됩니다. 신용대출을 최대한 끌어 집을 사는 영끌 수요를 최대한 막겠다는 취지인데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규제를 확대해 연소득 8천만원이 넘는 고소득자의 대출 문턱도 높였습니다. 김이슬 기자입니다.
사다리걷어차는것도 모자라 다시 사다리 못세우게 뿌시기아니면 뭔가요이게?
집을사면 대출금이 회수된대요 신용대출로 ㅋㅋ
만약 사다리 걷어차는목적이 아니었으면 신용대출 총량만 줄이도록하겠죠.
신용대출받아서 뭘하든 지들이 대체 뭔상관이람
암튼 집사지말래요 대놓고 사지말라하네요
이것도 기습발표에요
하참나
지난해 4%대까지 내려갔던 가계대출 증가율이 지난달 7%까지 치솟자 금융당국이 선제적인 관리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4월 이후 줄곧 두자릿수로 증가하는 신용대출을 억누를 방안이 중점적으로 담겼습니다.
대출을 내줄 때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와 같이 용도확인이 어려워 규제하기 쉽지 않았던 측면을 감안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는 쪽으로 접근했습니다.
당국은 앞으로 1억원 넘게 신용대출을 받은 후 1년 안에 부동산 규제 지역에서 집을 살 경우에는 대출금을 회수할 방침입니다.
가계대출이 왜 커졌는지 모르나본데.. 이정부는 애초에 정권잡았을때부터 방향 잘못잡았어요.. 딱 이겁니다.
내가 충청도에서 서울을가고싶어요. 근데 발은 부산으로가고있어요. 그러면서 왜 서울이안나와 이거 잘못된거 아냐!
이러고 그저 반대로 뒤돌아서서 서울을가는게아니라.. 자기가 잘못된거 모르고 부산이 왜 거기있냐 부산 꺼져 서울가져와 이러고 서울을 옮기려고하는짓이나 다름 없습니다.
나를 김정은만들어주면 한국보다 잘살게만들려고해볼텐데 아쉽네요
아울러 당국은 철저한 상환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은행별 DSR을 개인별로 전환하도록 대출정책의 방향을 옮겨가기로 하고, 내년 1분기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게 다가 아니래요 여러분. 내년 1분기에 또 방안 발표할 계획이랍니다.
이거뭐 규제 규제 규제 규제 규제안하면 나라돌아가는 꼴을 못보나
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11131653219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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