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리뷰) ‘집값 안정? 내년 더 힘들다’ 전문가 지적 4가지 포인트(20년 11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내년, 그리고 내후년 매매가격이든 전세가격이든 어떨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는 4꼭지로 나누어 내년 집값안정이 힘들것같다 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담긴 기사입니다.

 

저도한번 기사보고 제 생각 작성해보겠습니다

 

1. 입주물량 급감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내년 신규 입주 물량은 정부 자료나 민간 자료 모두 올해보다 두 자릿수 비율로 감소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4만1000가구로 올해(5만3000가구)보다 22.7%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민간 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은 올해 5만234가구에서 내년 2만5931가구로 48.4%나 감소한다. 입주 물량이 줄면 그만큼 새로 풀리는 전세 물량도 줄기 때문에 전셋값 하락을 기대하기 어렵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정부가 전세대책을 내면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 사업 규제 완화를 하지 않은 게 아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입주물량이 급감한거는 맞습니다. 의견이 들어갈만한 요소가 아니죠 숫자가 나타나니까요

서울시는 아래와 같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민간은 실제로 지금 착공, 준공, 확정 되어있는 걸로 계산한 것이고

서울시는 "예상" 을 계산해놓은겁니다. 정부에서 이것저것 뭐 30만호 공급하겠다 뭐하겠다 하는데 실행도 안했죠? 2년뒤에도 실행못합니다. 제가보기에.. 그거까지 다 포함해놓은겁니다.

왠만하면 민간을믿으세요

2. 넘치는 유동성

 

입주 물량 감소에 넘치는 유동성은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시중에 도는 통화량은 2가지로 나뉜다. 현금과 예금 금액 등 당장 사용이 가능한 M1(협의통화)과 2년 미만의 정기예금까지 포함한 M2(광의통화) 등으로 구분하는데, 둘 다 급증세다.

 

이거는 굳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전세계적으로 유동성이 증가하고있다라는건 아실테니까..

이걸이제 금리를 올리고 회수해가면 그때 문제가 되겠지만 지금시점에서보자구요. 지금시점에서 어떻게 대응도못하면서 금리올리면 회수한다 망한다 이얘기하기엔 너무..; 그렇다고해도 그에 대응하지도못하면서

 

3. 끝모를 전셋값 상승

 

치솟는 전셋값도 불안 요인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전셋값은 지난주까지 73주 연속 상승했다. 서울 전셋값이 오르면서 서울 외곽이나 경기도의 중저가 아파트의 매매 가격도 덩달아 오르는 견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실제 지난주(11월 3주)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은 0.25% 상승해 0.21%였던 전주보다 오름폭을 키웠다. 전문가들은 “전세난이 해결되지 않으면 이런 현상은 내년에도 계속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제 다른 글 보면 전셋값 상승한거 맞는거 알겁니다.

어떤 또 빠가들은 전셋값 상승한거도 구라다 얘기할텐데.. 뭐 대학생들이나.. 사회초년생.. 그렇게 체감하지 못하는사람들은 그렇게 말할수있겠죠.. 아는게 아무것도없으니까

 

4. 수조원대 토지보상금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차원에서 추진 중인 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도 잠재적 불안 요인이다. 당초 남양주 왕숙1지구 등 올해 말 예정됐던 3기 신도시 일부 지역의 토지보상이 내년 상반기로 미뤄지면서 내년에 풀리는 토지보상금 규모 역시 수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는 가급적 현금 보상 대신 대토 보상(사업시행지 토지로 보상)을 최대화한다는 방침이지만, 실제 해당 지역 땅 주인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정부는 토지보상을 해도문제고 안해도문제입니다. 서울집값으로 돈뭉탱이 움직일까봐 일부러 사업지연한다? 자신들말대로 3기신도시 뭐 말도안되는 사전청약해서 수요흡수하겠다 못합니다. 땅도못샀는데 어떤놈이 대체 ㅋㅋ 토지보상을 하면 정부가 우려하던.. 부동산으로가든 어디로가든 돈뭉탱이가 어디로든 가겠죠

 

일각에서는 내년 부동산 상황이 올해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관측도 내놓는다. 정부의 올해 다주택자 세 부담 강화와 공시가격 현실화 등의 여파로 내년에 다주택자가 보유한 매물이 상당량 시장에 풀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는 “이미 주택을 정리할 사람은 대부분 팔았고, 상당수 다주택자가 증여나 ‘버티기’에 들어갔기 때문에 내년도 물량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괜찮아지면 좋겠다만 여기다가 괜찮아진다고 말하는건 너무 무책임하고 이유도 별... 시덥잖은이유를... 흔히 인터넷에서 말하는 뭐 몇백채가지고있는사람 경매넘어가고 이런 케이스가 그리 흔한줄아네.. 이유는 그럴듯하다만 저걸이유로 부동산시장이 크게 안정화될것같진않네요.. 제가 누누히 말했듯이 수요와 공급이 엄청 강한 시장입니다 수요를낮추던가 공급을 늘려야되는데..

 

이 정부는 재개발 재건축 싹틀어막고 3기신도시 제대로 진행하지도 않으면서 공급은 틀어막고

대출규제, 무슨규제 등으로 서울아파트를 더욱 희소성있게 만들어버리니까 수요는 미친듯이올라가고

 

배우신분들이 대체 왜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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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안정? 내년 더 힘들다’ 전문가 지적 4가지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