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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부동산 기사 리뷰

(기사리뷰) '재정난' 순복음교회, 여의도 미개발 '알짜 땅' 매물로 (20년 11월)

by 남캐피탈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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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솔깃하는 기사를봤네요..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소유한 부지(여의도 성모병원 옆)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여기 뭘로변신할까요? 전 알것같은데

 

오피스텔, 생숙이겠죠... 가격만되고 돈만되면 고할겁니다 넓은평수나오면..

 

 

여러분 이번 부지 위치는 여기입니다.

 

좋은 위치에요 샛강인근이고 한강뷰도 가능할수 있어서..

제가 저기 근처에서 일하는데 ㅎㅎ 산책많이가거든요 지금은 약간 주차장식? 으로 형성되어있고 공터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유 서울 여의도의 8264㎡짜리 금싸라기 땅이 매물로 나왔다. 이곳은 40여년간 도시계획시설상 학교용지로 묶여있었지만 최근 규제가 실효돼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여의도에서 찾기 힘든 미개발 부지여서 매각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공터에요 공터!! 여러분 건물이 있는 땅보다 텅빈땅이 더 비싸요 왜냐구요? 철거비가 안들기때문이죠..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달 중순 임시 운영위원회를 열어 영등포구 여의도동 61-1 부지를 매각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 땅은 여의도 성모병원과 금호리첸시아 주상복합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주차장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그쵸? 주차장이죠

 

교회는 2012년 6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로부터 600억원에 이 부지를 매입했다. 매각을 추진하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운영자금 마련 때문이다. 교회 관계자는 "교회는 헌금으로 운영되는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라며 "이에 여의도 부지 등 불필요한 부동산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벌어놓은 헌금은 다 어디갔을까요..;

 

요즘 여의도 많은 부지가 팔리고있는데.. 대표적으로 마스턴자산운용..이라던가.. 점점 생활형숙박시설, 오피스텔로 개발하고있네요..

 

분양하면 가격이얼마일지모르겠으나..사고싶네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장은 "여의도는 서울 3대 도심권에 속하기 때문에 개발 방식에 따라 많은 수익이 날 수 있다"고 평가했다.업계에 따르면 매수자가 양도소득세를 부담하고, 매각대금도 현금으로 지급하는 조건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크 하나님에게 바치는 헌금인가요

 

n.news.naver.com/article/277/0004799174

 

[단독] '재정난' 순복음교회, 여의도 미개발 '알짜 땅' 매물로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유 서울 여의도의 8264㎡짜리 금싸라기 땅이 매물로 나왔다. 이곳은 40여년간 도시계획시설상 학교용지로 묶여있었지만 최근 규제가 실효돼 개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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