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리뷰) 변창흠, 임대주택에 “못사는 사람들, 미쳤다고 밥 사먹겠나”(20년 12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정부는 주거안정이다..랍시고 공공임대주택으로 다 넣겠다는 계획을하는데..

 

대놓고 공공임대주택에 사는사람들은 못사는사람이라고 못박고있네요.. ? 자기들은 그럼 잘사는사람들이고.. 임대주택은 못사는사람들을위해 특별히 공급하는것..?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재임 시절에 진행한 공공임대주택 관련한 내부 회의에서 “못 사는 사람들은 밥을 집에서 해 먹지 미쳤다고 사 먹느냐”고 말한 것이 알려졌다.

 

이거보고 어떻게든 쉴드치려는사람들은 "지금은 안그런대잖아"라고할텐데.. 참.. 자기들을 못사는 임대주택에 집어넣으려고 하는사람을 어떻게 옹호할수가있는지....;; 

 

회의록에 변 후보자는 “밥을 가져다 놔도 생판 모르는 사람이고 저 사람이랑 밥 먹기 싫어 할 수도 있고요. 못 사는 사람들은 밥을 집에서 해먹지 미쳤다고 사먹느냐, 그렇지요?” 라고 말한 것으로 기록됐다.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람이 임대주택에 대한 타겟팅을 아예 못사는사람들이라고 인정하는꼴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런데 ㅋㅋ 임대주택 좋아라~아늑하다~ 들어가고싶다~하면서 옹호? 성인군자네요 자신들의 살을 깎는 사람한테 그거잘하는거다~ 더깎아라~이러는꼴아닙니까?

 

또한 행복주택과 관련해서는 원가절감방안을 이야기하면서 “가령 역세권 원룸에서 완화를 했는데 택지개발지구에 주차장규제를 완화했다. 세곡6에서 완화했더니 주차장 더 그려달라 해서 더 그렸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변 후보자는 “입주자를 선정할 때 아예 차 없는 대상자를 선정하거나 그게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입주민들이 들어온 후 으쌰으쌰 해서 우리한테 추가로 (주차장을) 그려 달라 하면 참 난감해지잖아요”라고 했다.

 

차도가지지말라네요..ㅋㅋ 전 이런말을듣고는 도저히 국민들을 위하는사람인가? 동의못합니다.

 

기초단체의 건축 요구에 대해서는 “환경단체에 슬쩍 줘서 떠들게 하고. 이렇게 좀”이라고 했다. 환경단체를 이용해 반대 여론을 조성하라는 뜻으로 한 말이었다.

 

청렴이랑은 거리가 있는사람이네요 ㅋㅋ 그리고 "환경단체에 슬쩍 줘서 떠들게 하고.."라구요? ㅋㅋ 이미 여러방면으로 환경단체에서는 뽀찌좀 받고 행동에 나서고있나보네요 실제로 ㅋㅋ 그렇게하지도않는데 그저 자기머릿속에서 추측해서 저말이나오진않았을거아니에요 ㅋㅋ 

 

www.chosun.com/politics/2020/12/18/SNUDYG7Q3VD2PLMTKTJHQYXABU/

변창흠, 임대주택에 “못사는 사람들, 미쳤다고 밥 사먹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