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리뷰) [2021 부동산 전망] "공급량 절대 부족…내년에도 집값 오른다"(20년 12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예전에도 잠깐 기사로 언급은했는데.. 2021년 아파트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답니다.

 

수요와 공급이 통용하는 시장이라면..

 

수요는 아직 충분하다고 보는데 이 수요가 급격하게 가라앉을거냐? 아니거든요

 

그럼 이제 공급이 줄어든다? 

 

지금보다 더 혼돈이 오지 않을까요

 

파크리오인가?

올 한 해 매섭게 오른 집값 상승세가 내년에도 유지될 전망이다. 초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을 자극하고 있는 데다가 서울 입주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게 그냥 공급이 감소하는게아니라.. 문제는 유동성문제가 겹쳐있다.. 라는거죠 유동성이 풍부한데 공급까지줄어든다? 금리올라갈때까지 집필요없고 혼자살고 돈도많아서 기다릴수있는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그외에는 시장이 크게 문제가될듯..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7만3649가구로 올해(36만2815가구)보다 25%가량 감소한다. 최근 5년(2016~2020년) 평균 공급물량과 비교하면 30% 정도 줄어든 수치다.

 

솔직히 지금 아파트 가격을 어떻게 생각하냐.. 고 주관적으로만 제가 생각을하면 비싸죠 엄청비싸죠 제가산집 지금 제가 절대못삽니다. 실물경제도 최악인건 맞죠 근데 "유동성"을 생각하면 앞으로 뭔가를 잡지 않은 상태라면 기회가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요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지속되는 전세 수급 불균형이 전셋값 상승과 함께 매매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새 임대차법 등의 영향으로 전세 매물 잠김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 등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동성이 전세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사람은 자본주의 속성을 1도 이해 못한 사람입니다. 전세가격도 결국 통화량에 영향을 받고, 저금리, 풍부한유동성이 지속된다? 전세가격에 당연히 영향을 미치죠..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 부장은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공급물량을 늘리고 있다는 시그널을 주고 있지만, 당장 내년부터 입주물량이 줄어드는 건 사실"이라며 "당장 입주할 수 있는 매물이 없다는 건 실수요자들에게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애초에 집권초부터 자기가 싸우는 대상이 누군지도모르고 그냥 투기꾼 이라고 정의시켜놓고 각종규제를 다 때리지 않고 요 3년동안 제대로된 부동산정책을 폈더라면 지금 생각보다 주택 살수있는사람이 더 많아졌지 않았을까요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올해 기준금리가 2차례 하향 조정되며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를 받쳐주는 하방경직성으로 작용했는데 적어도 2022년까지 저금리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부동산 투자를 대체할 대체 투자처 부재도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좁은 땅덩어리에서 부동산은 여느나라보다 큰 비중의 역할을 하고 있고, 주식도그렇고 부동산투자를 대체한다기보다 부동산투자와 같이.. 자산시장이 유동성에의해 상승하는 시장이 오지않을까요

 

근데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이번 코로나사태로 인해 유동성이 엄청나게 풀리면서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유동성장세.. 장세라고하기에는 너무 오랫동안 형성되어있을거라거 유동성으로 쌓아올리는 중인 자산시장에.. 코로나 사태도 해결되고 유동성이 감소할경우에는

그 타격은 엄청나게 클것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자산을 쌓아올린 사람들은 부채로 쌓아올린 자산들의 부채비율을 조금씩 줄이고,

 

자산을 마련하지 못한 사람들은 가장필요한 실거주부동산을 어떻게든 마련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자산을 마련하지 못했다하더라도 유동성꺼지면 뭐 괜찮아지겠지 라고 배팅하기에는 헷지할수있는 불확실성에 헷지도 하지않고 그냥 맨몸으로 뛰어드는게 아닐까..

 

www.ajunews.com/view/20201225065819563

[2021 부동산 전망] 공급량 절대 부족…내년에도 집값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