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게임과 자본주의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저는 자기계발되고 제가 돈버는데나 제 꿈을이루기위해 도움되는 정보면 뭐 뻔한내용이든.. 상스러운 커뮤니티든.. 어디든 자료를 수집해놓습니다.

 

물론 이번에올려드리는건 이상한건아니지만..

 

경자인이란 사람이 부동산카페에 이런저런글 많이 올리는데 그중.. "아! 그러네..ㄷㄷ"라고 무릎을 탁 친.. 공감가는글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여러분도 공감 되시죠? RPG게임하는데 슬라임이 개쌔면 할맛안나죠... 하긴그래요 쉽다가 어려워져요. 사람들의 본능 자체가 이런거에 좀더 흥미가 생기게 만들어졌나봐요

여러분도그렇고 저도그렇고 자본주의하에서 살고있죠.. 거기서 이제 돈이란게 무시할수 없는존재에요

 

단지 그냥 돈쓰기위해서 돈이 필요한게아니라 나를 지키기 위해서 돈이 필요한겁니다

 

처음이어렵다는말은 진짜 공감가네요.. 저도 뭐 많이 해놓은건아니고 부자도 아니지만

 

처음집살때 느꼈던 것과.. 지금살때 느끼는게 현저히 다르거든요

 

사람들은 투자할때 돈이 꽤 많이드니까 첫투자를 위한 종잣돈 모으기 전까지 가기도 지루해하죠

 

전 우선.. 사업체는 없어요 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간접적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이네요.. 

 

여러분도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은 다들 들어보셨을거아니에요

 

 

제가 처음 주식을 할때는.. 소액으로도 넣을수 있으니까 이게 공부를 해보자 하는게 있었거든요

 

근데 부동산은 처음에.. 대학생때 인터넷보면서 뭐해야하지? 교재를사서봐야하나? 이러고.. 네이버부동산가도 매물이있는데 살것도아닌데 보기도 지루하고.. 부동산지식은 너무 딱딱하고 재미도없고..

 

그래서 투입한 시간은 좀 더 되더라도 생산적으로 보내진 못한것같네요.. 내가 뭘 보고 뭘 어떻게 찾아볼까? 하고 그런게 없었어요..

 

이건 제 태도의 문제가아니라.. 사람이 진짜 어느분야에서 개허접이면 내가 잘 몰라서 궁금한데 내가 뭘 잘 모르는지조차 모르거든요? 그런단계였죠.. 흥미도 안생기고..

 

근데 어거지로라도 이것저것 카페도 보고 하면서 첫 부동산투자를하게되니까 그때부터는 조금씩 관심이가더라구요

 

그때부터는 머리로관심이가는게 아니라 마음이 관심이 가는거죠

 

이 차이가 뭐냐면요.. 머리로만 관심이 가는건 내가 그걸 공부하려고 앉았을때 지루한겁니다.. 국영수공부하는것과 같은 느낌이죠.. 근데 이제 마음으로 관심이 간다? 그럼 공부하려고 앉아서 찾아보고 공부하는게 편한 상태가 되는거에요

 

공부를할때도 그냥 그저 공부를 머리로만 하게 될때는 앉아서 하는게 개 좀이 쑤십니다. 단어도안외워지고..

 

근데 그걸 마음으로 공부를 하고 싶어지면 달라지는거죠. 물론 국영수에 마음이 가긴 뭘갑니까.. 저도안갔죠.. 그래서 저는 "머리쓰는걸 좋아해보자" 라고 자기합리화를 했고 국영수같은건 그냥 그 수단이었죠.. 

 

암튼.. 또 주제가 새버렸는데..

 

요약해서말하면

 

여러분. 게임은요. 사람이 저절로 마음으로 흥미가 느끼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처음엔 쉽고 점점 어려워져서 뭘 정복하는 느낌이 들게하도록 되어있으니까 말이죠..

 

근데 자본주의는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 뭔가를 할때까지의 지루함을 견디는 분계점(?)까지는 가야합니다. 그때까지는 내가 공부를 해도 하는것같지도 않고.. 이거 하루안한다고 뭐 영향있나.. 싶기도 하고.. 이게 뭔소용이냐 싶기도 합니다. 근데 그 분계점을 넘고 첫투자를 직접 해봅니다. 그러면 이전에 머리로만 공부하던 때와 다른세계가 펼쳐집니다. 점점 하나씩 더생길때마다 더 쉬워지겠죠.

 

그렇답니다 ㅎㅎ 저도아직 부자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느낀바로는 그렇네요

 

이사람 맞나..?

blog.naver.com/cjdthsusrmreks

경제적자유 쟁취하기 - 경자인 :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