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2008.09.07~2018.09.07 (금융위기 후) 10년의 삶과 교훈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코인이든.. 투자시장에는 폭등이와 폭락이가 있죠..

 

폭등이는 언제나 계~속 집값이 오른다그러고 폭락이는 언제나 계~속 집값이 떨어진다그러고

 

그것도 그럴듯한 논리, 통계를 싹다 이용해가지고 말이죠

 

결론은 틀리더라도 ㅋㅋ

 

그걸 믿는 사람들은 얼마나 불쌍합니까? 자칭 전문가라 칭하고다니고 집을 사본적도 없고 뭘 해본적도 없는 인간이 자기가 집을 사는것에 대해 의사결정을 미치게 냅둡니까 ㅋㅋ

 

항상 어느시대나 폭등이와 폭락이는 있으니 그런사람들의 말은 믿고 거르구요.. 유동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은 뭘 투자를 해볼 때인지, 집값이 떨어지면 어떻게 행동할지 이런것들이요..

 

여러분들도 부동산은 침체기가 있고 그게 생각보다 파급이 크다는걸 생각해보셔야해요

 

막말로 집값은 인플레이션과 공급의 희소성으로 오른다!! 물론 맞는말이죠 근데 어느시기고 계~속 그러다가 만약 고점이 물린다고 해봐요 ㅋㅋ 침체기 한번 겪고나면 부동산투자 못할걸요? 차라리 통찰력을 더 키워서 더 빨리들어가고 침체기때도 타격이 별로 크기 않아야 더 투자해볼수 있고 그런겁니다

 

저도 집값에 대해 얘기하면 화폐가치 인플레이션, 공급 희소성 이런걸 얘기 하겠죠.. 근데 그런 큰 전제 하에 지금은 그럼 어떤 시장일것같은지를 생각해보는거죠.. 그안에서도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등이 나뉘어져 있겠죠.. 정확히 판단하는건 불가해도... 신도아니고.. 판단해보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는겁니다

 

이번글도 부동산카페글인데요.. 뭐 사람마다 관점은 다르죠 이사람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에 대한 답은 아닙니다

 

저도 저 개인적으로는 "본업(생활유지가능) + 사업(작은거부터..해서 부자) + 투자(월세, 재산불려서.. 부자)"로.. 경제적자유? 라는걸 좀 얻어보려고 노력하는중이구요.. 사실 본업이 중요하죠.. 근데 사업과 투자가 잘되면 잘될수록 본업을 더 잘할수 있을거라 보거든요 저는..

 

암튼 글올리신분은 2018년 9월 7일에 글을 올리셨습니다 ㅎㅎ 

 

 그렇다네요.. 참고로.. 저렇게 ㅋㅋ 아 이번에 이거 사면 뭐 이렇게 계산해서 나중에 이렇게 되겠네~, 이거 금리 이번에오르는속도가 이러고 이런 관성이있어서 다음엔 어떻게 되고 그땐 어떻게 해야겠다.. 이런식으로 해석하는사람은 굉장히 똑똑한척하면서 ㅈ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ㅎㅎ 세상 경험 하나도안해보고 그저 자기 머릿속에 있는 시뮬레이션대로 세상이 흘러가는줄알고.. 헛똑똑이라고하죠 ㅎㅎㅎ 나름 계획.. 계획짜서 똑똑한척하지만 그 계획대로 이루어질거라는 상상은 집어치워야.. 일같은경우는 그렇게 할수있죠 일은 오히려 계획짜서하는게 당연한거죠 끝내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ㅋㅋ 근데 투자는 아니라니까요

 

제가이렇게 그런부류를 싫어하는 이유는 제가 그랬기 때문.. 고작 주식 몇십만원가지고 짤짤이하던게 다인놈이 뭐 어디서 경제기사, 경제책, 공부 조금 했다고.. 2015년에 이리 말했습니다

 

"경제위기주기는 10년에 한번씩 오도록 설계되어 있다네, 2018년이 10년 되는 시기니까 금리도 오르는 추세고 2018년까지 주식으로 돈을 불리고 2018년에 부동산 저점에 사면 되겠다" 

 

얼마나 호구 of 호구같은 발상ㅋㅋㅋㅋ 당시 저한테 가서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GR하네ㅋㅋ 깝치지마" 

 

경제위기 당시 고등학생이었으므로.. 직접적인 경험은 못했으나 부동산카페에서 여러 글을 찾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본 바로,, 그때 부동산시장은 개 아비규환이었다고하네요.. 한번에 20~30%씩 빠지고.. 물론 그 이전수준으로 회귀하진 않았지만..

 

카페보면 항상 그래요 ㅋㅋ "부동산 가격이 다시 하락하면 2018년 이전 수준까지 돌아올겁니다" ㅋㅋ 와 어떻게 이런발상을..? 그럼 짜장면가격도 1900년대로 회귀하고 부동산가격도 1900년대까지 돌아간다고 말하겠다 ㅋㅋㅋ 그래놓고 그건 또 아니래 ㅋㅋ 아니 그논리가 그논리지 ㅋㅋㅋ 여러분 이전 저점은 안돌아와요 ㅋㅋ 누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전세계 통화량을 멈춰버리지 않는 한 돌아오진 않아요 ㅋㅋ 사이클이있을뿐이지.. 돌아오면 뭐 강남집값 예전처럼 다시 1억원으로 돌아올줄아시는지? 돌아간다치자.. 여러분의 월급도 그때시절로 회귀할거라고 생각 안하는지? 

 

이전수준까지 하락한다고보는건 ㅋㅋ 전세계를 뒤엎겠다. 라는건데 뭘 그리 대단하다고 전세계를 뒤엎는다고하는건지..

 

암튼 이분은 그때 꼭지? 무리하게 투자해서 침체기를 제대로 겪었다고 하네요.. 어디가 언제가 꼭지인지는 진짜 아무도 모르죠.. 스스로가 스스로의 주머니사정과 같이 추후 자금계획을 따져보고 판단해야되는문제죠.. 사실 제가 살 당시인 2018년 초에도 오르고있었어가지고 앞으로 떨어진다는 말이 무성하게 많을때라.. 그래~ 이정도면 몇십년 갚고 살면 되겠네 어짜피 실거주할집이니까~ 라고 생각하고 샀지.. 자 지금은 이런통계로 금리가 이렇게 될것이므로 이렇게 하면 어디까지 오를것이다~ 라고 산건 아니죠.. 분석했더라도 틀렸을거고 ..

 

이분은 침체기를 겪고 .. 뼈저리게 겪고 사업을 했고 그 사업이 잘된 케이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맞다는 말처럼

똑같은 100억부자라 하더라도 방법은 다양하죠 사업으로 일군사람도 있을거고 부동산으로 주식으로 일군 사람도 있는 것처럼.. 답이 있는건 아닙니다.. 사람들이 각자 사는방법이 다양하는 각자만의 방법이 있는거죠

 

이분도 자기가 결론을 냈는데 이분이 답인것만은 아닙니다. 누구도 그사람이 답인것만은 아닌데 다 배울만한 점이 있으니까 참고하고 배우자는거죠.. 전 주식으로 성공하고 사업으로 성공하고 본업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말도 다 새겨듣습니다. 비록 그쪽이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과 달라도 말이죠.. 다들 참고하는게 좋은겁니다.

 

집에 올인하지 말라.. 어느정도는 인정.. 다만 첫 실거주를 마련할때는 돈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므로... 감당할만한 올인은 필요하다고 봄.. 나랑 내 가족들이 머무를 공간이니까

 

최악의가정을 염두에 둬라.. 저도 인정.. 부동산살때 혹시나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할까? 를 염두에 두면서 사는게 맞는듯.. 그래야 대응을할수있으니까...

 

강남으로 가라.. 나도 가고싶음

 

본업에서 승부를 걸어라.. 본업이 뭐냐에 따라 다른거죠.. 본업이 위로 크게 클 수 있는 본업, 사업의 느낌이 나는 본업 이런것들이면 승부를 걸어볼만 하죠.. 물론 본업은 자기몸 희생해가면서 하는거니까 건강을 고려하면서 승부를걸어야겠죠.. 근데 아무리 해도 실력이 늘어나지 않는 일이거나 위로 올라갈수 있는 일이 아니다!(그런 판단은 정확해야겠지만) 그러면 본업을 바꿔서 승부를 걸거나 본업 이외에서 승부를 걸어야겠죠.. 그냥 회사의 일반 사무직? 거기서 내 시간 10,000시간을 들여 뭔가를 해보겠다는거(사업으로 연계시키는건 OK) 보다 1,000시간을 거기에 투입하고 9,000시간은 나를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투자라던가 투잡이라든가 이런거에 시간을 투입하는게 기회도 많을거고 수입도 많을거고 그러지 않을까

 

공부하고 학습하라.. 누구는 대학생때 공부하고 사회에 나와서도 공부한다그러는데 공부를 싫어하지 마세요~ 라고 말하면 개꼰대같으니까.. 공부를 공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ㅋㅋ 공부라고 하면 억지스러운데.. 머리를 쓰고 뭔가를 해결하고 돈을 벌기위해 뭘 찾아보고 실행한다.. 라는걸 좋아하게 만들면 공부가 공부라고 생각들지 않아요 ㅋㅋ 그냥 무턱대고 무슨 책 가지고 공부하겠다 그러면 개 답답한건데..

 

"목적을 가지고!" 공부를하게되면, 공부는 지루한 공부가 아니라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라.. 자발적으로 하게되고 지루하지 않습니다. 제가 표현하는 공부는 이런 공부고.. 이건 죽을때까지 해야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