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주위보면 부동산은 수학적 머리로 잘하는게 아닌듯요..(19년 9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주위사람들보면 꼭 그런거 있어요 서울대를 나와야 돈을 많이 받고 부자가 된다..

 

너무 편협하죠?.. 근로자로써, 월급받는 입장으로서는 어느정도 비례는 하겠다만.. 월급만으로 부자가 되지 않죠..

 

물론 월급은 투자를 하기 위한 좋은 시드머니긴 합니다만..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오르고 떨어짐에는 수많은 이유가 있겠죠..

 

하나하나 금리가 어쨋느니 경제가 어쨌느니 하나하나 다 따지는 사람은.. 스스로가 많은걸 따져보고 열심히 알아보고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새발의 피죠

 

뭐 전 한 5만가지 넘게 있다고 봅니다 그냥 마음속으로 그리 생각해요 ㅋㅋ 근데 거기중에 한 10개 파악했다고 그거대로 과연 시장이 움직일지..

 

자신들이 열심히 파악한대로 시장이 움직일거라 기대하고 그대로 안움직이면 원인을 다른데서 찾는게 아니라 그 10개중에서 다시 찾아보고..

 

이러면 이제 투자를 못하는거죠

 

저라고 뭐 누구보다 잘하고 누구보다 못하고 이런걸 말하고자하는게 아니라..

 

예측은 통계, 수치적으로 따지지 말자구요.. 어찌보면 감이 제일 잘맞죠..

 

직관, 직관을 기르는게 낫습니다 직관은 뭐 금리분석 이런데서 오는게 아니죠

 

물론 전문직이라고 투자를 다 못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열심히 따지는 사람들이 투자를 못하는데.. 일반 직업보다 전문직이 이것저것 열심히 따져서 일을 하기 떄문에 그렇게 비유가 된거구요

 

이거 다 저도 공감합니다.. 저라고 집살때 누가 폭락한다는 근거 안댔을까요.. 하면서고민많이됐죠 폭락한다 갭투자 망한다 이런글이 너무 많아서요.. 

 

그래도 실행했느냐 마느냐가 0과 1의 차이가 된거죠

 

지금생각하면 굉장한 안심? 이 된 계기였어요 사자 말자 이 판단 하나로 단순히 제가 벌기만해서는 메꾸기 힘든 차익? 이생기게 된거니까요

 

저도 운이 진짜 많이 작용한다 생각해요

 

오를거라고 생각하고 산게 아니라서요

 

저도 이미 저점대비 25퍼센트 이상 오른 상태에서 산거구요.. 그거에 분해서 안샀으면.. 어휴

 

암튼 여러분도 앞으로 투자하실때.. 자금의 경우는 물론 따져야겠죠 돈주고사는거니까요 ㅋㅋ

 

근데 그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따지지는 마세요

 

무쓸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