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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피탈 기사리뷰) 오세훈, '35층 룰' 완화 추후 논의하기로…속도조절 '신중론'(21년 4월)

by 남캐피탈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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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오세훈시장이 당선되고나서.. 재건축 완화! 할것처럼 얘기를했죠..

 

물론 그게 나쁘단건 아닙니다 근데 생각대로 안될거라는얘기죠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도시계획국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았으나, 예상과 달리 '35층 룰' 완화와 관련한 이야기는 오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시계획국은 전날 업무보고에서 스마트시티 등 업무 현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도시 개념과 같은 전반적인 운영 내용을 오 시장에게 전했다.

애초 도시계획국이 '2040 서울플랜'(서울도시기본계획)에 층고 제한 완화 방안을 담아 보고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관련 내용이나 용적률 상승 등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 일단 제생각에.. 정치는 사람들의 인식이 중요한것이구요.. 미안하지만 민주당은 이미 인식이 바닥입니다 ㅎㅎ 오세훈시장은 이제 시작이구요.. 뭐든지 첫인상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장이 되고 재건축 재개발 완화!~ 를 외치고 사람들을 와~ 하게 만들었죠

 

→ 비난하는건 아닌데.. 지금 사람들이 기대하는것만큼 안될겁니다 ;; 물론 재건축 재개발이 주택공급하기 좋고.. 저는 구축가지고 있지만 저한테도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크게 좋지도 않을거고;; 

 

→ 오세훈시장도 다 순조롭게 될거라고 생각 안했을겁니다 일단, 첫인상 심어주고 현실적으로 돌아가는거죠

 

오 시장도 검토가 필요하다는 실무자들 판단을 존중하겠단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공약 실행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검토해 구체적인 방향을 결정하겠단 것이다.

그는 후보 시절 '취임 일주일 안에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풀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서울시가 일반주거지역 아파트 최고 층수를 35층으로 제한한 '35층 룰' 폐지도 서울시장 전결로 결정하겠단 입장이었다.

그러나 집값 상승 등 부작용 우려가 거세게 일자 취임 직후 한 발 물러섰다.

오 시장은 지난 8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서두르다가, 또 동시다발적으로 많이 하다가 주변 집값을 자극해 오히려 누를 끼칠 수 있다"며 "신중하지만 신속하겠다"고 말했다.

 

→ 참 애매해요잉? 아크로리버파크도 신고가찍고.. 재건축단지 가격이 점점 크게오르고있고.. 근데 도심내 공급을 위해선 재건축 재개발 아니면 크게 할만한것도 없고;; 민주당이 외치는 3기신도시는 꿈으로 건너가버리고있고

 

'즉시 완화' 입장에서 '속도 조절'로 몸을 낮춘 것으로, 규제의 무분별한 완화가 이뤄질 경우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오 시장 취임 전후 시장에서는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기대가 호재로 반영, 압구정동 일대에서 신고가 갱신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오 시장은 직전 주택건축본부 업무보고 당시 "부동산 가격 상승 우려가 있는 지역들은 방지대책을 어떻게 수립해야 할지, 세심하게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울시는 오 시장 공약과 적용 시 부작용을 고려해 구체적인 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 암튼 ㅋㅋ 앞으로 갈길은 멀지만 일단 방향성은 정해졌다~ 라는거죠

 

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headline&bss_ymd=20210416&prsco_id=421&arti_id=0005292311

 

오세훈, '35층 룰' 완화 추후 논의하기로…속도조절 '신중론'

도시계획국 업무보고서 빠져…부작용 검토 뒤 따로 보고‘전면 완화‘서 한발 물러선 吳…규제 완화 속도조절 전망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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