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정보도 누구에게는 똥이되고 누구에는 금이된다는 사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저는 자기계발책이 집에 많습니다. 그 중, 부동산, 돈 관련된 자기계발책이 집에 많이 있죠

 

책만 100권은 넘죠..

 

자기계발이라고 해서 일반사람들은 그냥 "~얼마 버는 방법" "1억으로 100억벌기" "시간관리 뭐시기" 이런 자기계발만 있는거라고 착각하는데.. 이런책은 저도 극혐합니다;;

 

고르다보면 자신의 마인드와 앞으로를 생각하는 능력을 일깨워주는 읽을만한 자기계발책이 많이 있다는걸 알겠죠

 

특히 저는 노트에다가 가슴에 새겨둬야할만한 문구가 있으면 적어놓습니다.

(대부분 그 사람이 창조한 문구는 아니더라도 참고함으로써 자신의 사례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노트에 적다보니 그 문구만 써넣지 생각해보진 않네요 ㅎㅎ 그래서 하나씩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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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유튜버 "투자캐스터"의 『흔한 직장인 마이너스통장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에서 발췌해왔습니다.

나는 여러 매체를 통해 새롭게 접한 정보는 24시간 이내에 한번은 시도해 본다.

 

그리고 그 결과가 나에게 해당사항이 없다면 그만둔다. 하지만 괜찮다고 느낀다면 계속한다. 반복된 행동은 습관을 만든다.

 

지금 쓰고 있는 스케쥴 북이 그러하고 한 해 계획을 스케쥴북에 작성하는게 그러하다.

 

출근 즉시 감사의 일기를 쓰는것 또한 그러하고 잠들기 직전 30분 독서가 그러하다. 이를 통해 인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정보를 그냥 흘려들으면 그 정보가 정말 좋은지 그리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지 알수 없다.

 

정보를 접했던 그 당시에는 기발하고 좋다고 여긴다고 하더라도 며칠만 지나면 그 감정을 느낄 수 없게 된다.

 

한번은 시도해 봐야 그 중요성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

 

본인 스스로 깨달은 정보는 가치를 가진다.

 

아무리 좋은 정보라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좋은 정보인지 아닌지 실행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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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많은 정보가 들어오죠 ㅎㅎ

 

그 똑같은 정보가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이 바뀔만한 중요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 정보가 똥이 되기도 하죠

 

결국은 자기 생각하기 나름이라는겁니다.

 

스스로의 마음에서 많은 공부와 많은 생각을 하고 여러 경험을 해봐야.. 정보를 제대로 판단할수 있죠..

 

반대로 말하면 어떤 정보가 정보가아니라 소음인데, 이걸 금인것마냥 받아들이는 사람도 문제죠

 

저라고 모든 분야에서 정보를 잘 받아들이는것도 아니지만..

 

정보를 잘 받아들여 인생에 한 획을 그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나씩 배워나가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예를들어, 집값이 높지 않았던 때 어떤 정보를 잘 받아들이고 그걸 바탕으로 투자를 했다면 지금쯤 아 그때 그랬어서 정말~ 다행이다. 라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