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의 목적은 두가지로 나뉜다. 다들 아는거. 모르는사람 있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저는 자기계발책이 집에 많습니다. 그 중, 부동산, 돈 관련된 자기계발책이 집에 많이 있죠

 

책만 100권은 넘죠..

 

자기계발이라고 해서 일반사람들은 그냥 "~얼마 버는 방법" "1억으로 100억벌기" "시간관리 뭐시기" 이런 자기계발만 있는거라고 착각하는데.. 이런책은 저도 극혐합니다;;

 

고르다보면 자신의 마인드와 앞으로를 생각하는 능력을 일깨워주는 읽을만한 자기계발책이 많이 있다는걸 알겠죠

 

특히 저는 노트에다가 가슴에 새겨둬야할만한 문구가 있으면 적어놓습니다.

(대부분 그 사람이 창조한 문구는 아니더라도 참고함으로써 자신의 사례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노트에 적다보니 그 문구만 써넣지 생각해보진 않네요 ㅎㅎ 그래서 하나씩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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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유튜버 "투자캐스터"의 『흔한 직장인 마이너스통장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에서 발췌해왔습니다.

대출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는 소비형 대출이다. 소비하는데 목적을 둔다.

 

예를 들어 명품 가방을 산다던가 자동차를 구매한다던가 하는 등이 그것이다. 이런 소비의 공통점은 시간이 갈수록 상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점이다.

 

할부로 샀을 경우 가치는 계속해서 떨어지지만 대출금은 지속해서 갚아야 한다.

 

두번째는 투자형 대출이다. 대출로 실물 자산을 사는 것이다.

 

실물 자산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다. 매년 올라가는 물가상승만큼 가격은 증가한다. 시간이 갈수록 가치는 계속 증가한다.

 

여기서 투자와 투기를 혼동해서는 안된다. 내가 생각하는 투기와 투기의 정의는 이렇다. 투자는 확실한 수익을 위한 자본을 투입하는 행위이고, 투기는 불확실한 수익을 위한 자본을 투입하는 행위다.

 

그래서 부동산은 투자에 가깝고 주식은 투기에 가깝다. 부동산은 경매나 급매 등으로 싸게 살수 있다. 주식은 가격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싸게 살 수 없다. 단지 가치평가에 따라 저평가된 주식이 존재한다.

 

가치평가 투자법은 투자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려갔던 가격은 원래 가치에 수렴된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그 결과는 100% 확신할 수 없다. 그래서 현명한 투자자는 분산투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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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일부 동의하지 않는 부분은..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와 투기로 나누어야 하나..? 그걸 왜 굳이 나눌까.. 이생각도 들고.. 아 물론 무슨의미인지는 알아요 ㅎㅎ

 

레버리지를 끌어서 부동산투자를 한다. 갭투자도 레버리지고, 대출받아서 월세투자도 레버리지고..

 

이런거는 어느정도의 가치 보전이 되죠.. 전세가와 대출이자. 이렇게요

 

근데 주식은 대출받아 투자하면 물론 위로 터질수도 있지만 아래로도 터질수 있다는게 문제죠..

 

암튼!

 

대출을 받아서 뭔가를 할거다. 라고 하면, 소비하는것과 투자하는것, 투자하는것중에서도 부동산 투자하는것

 

그게 남는거다. 라는 의미인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대출을 받을때 "내가 이걸로 뭘 하려고 하는 것인가?" 하고 신중히 판단하셔야 할것같습니다.

 

대출받아서.. 명품살거다? 대출받아서.. 차살꺼다? 

 

으음~ 노노.. 차라리 대출받아서 부동산투자할꺼다 이게 남는게 있는거라는거..

 

대출받아서 뭔가 하는 우선순위는 이렇게 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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