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저는 자기계발책이 집에 많습니다. 그 중, 부동산, 돈 관련된 자기계발책이 집에 많이 있죠
책만 100권은 넘죠..
자기계발이라고 해서 일반사람들은 그냥 "~얼마 버는 방법" "1억으로 100억벌기" "시간관리 뭐시기" 이런 자기계발만 있는거라고 착각하는데.. 이런책은 저도 극혐합니다;;
고르다보면 자신의 마인드와 앞으로를 생각하는 능력을 일깨워주는 읽을만한 자기계발책이 많이 있다는걸 알겠죠
특히 저는 노트에다가 가슴에 새겨둬야할만한 문구가 있으면 적어놓습니다.
(대부분 그 사람이 창조한 문구는 아니더라도 참고함으로써 자신의 사례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노트에 적다보니 그 문구만 써넣지 생각해보진 않네요 ㅎㅎ 그래서 하나씩 풀어놓을 예정입니다.
책은 유튜버 "투자캐스터"의 『흔한 직장인 마이너스통장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에서 발췌해왔습니다.
나는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길이 옳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재테크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까지 모르던 삶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중산층과 부자는 너무 다르게 산다. 중산층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학위를 따거나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영어실력을 높이는 등의 노력을 한다.
하지만 부자는 다르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기 위해 집중한다. 부를 더 확장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다. 책을 읽거나, 사교모임에 참여하는 등 투자수익률을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시간사용도 마찬가지다. 중산층의 대부분은 직장생활을 한다. 그들의 시간은 타인을 위해 사용된다. 직장 업무는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다. 기업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투입한다. 그렇게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 생활에 얽매이는 동안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은 극소해진다. 그렇게 그들은 중산층에 머문다.
부자들은 온전히 자신만을 위해 시간을 사용한다. 돈이 있는 것만큼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 부를 확장하는데 집중하고 부를 관리하는데 포커스를 맞춘다. 그렇게 그들은 더욱 부자가 된다.
나는 어떤 삶에 집중하고 있는지 돌아보았다. 기술사 공부는 정확히 내 몸값을 높이는 작업이다. 이런 삶을 살 때 절대 중산층의 삶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글을 보고 직장인들을 비판한다! 직장인 폄하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머리를 갈아끼우세요..
일반인들이 직장을 통해 월급을 받고 그걸로 생활하고 투자할수 있다. 그게 많은 사람들의 가장 기초 단계가 된다. 라는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
자신의 몸값 올리는 일? 비판하는거 아닙니다. 사람마다 사는 삶이 있는데 어떻게 그걸 비판하겠습니까 ㅋㅋ
다만 어느 임계점이란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 라고 하는데 오로지 사회생활에만 얽매이고 아무생각도 안하고 회사만 다닌다? 그럼 욕먹어야죠..
근데 자신은 몸값을 높여서 커리어맨, 우먼이되고싶다. 그러면 뭐 그렇게 할 수 있는거죠..
저는 지금회사를 보다 여유있게 다니든, 개업을 하든 일단 경제적 자유가 목표구요
사회생활하면서 뭐 동료든 선배든 후배든 절 무시해도 됩니다 ㅎㅎ 만년과장? 괜찮습니다 ㅎㅎ
단, 경제적자유만 이룬다는 전제 하에서..
1순위가 경제적 자유입니다. 물론 무슨일이든 일은 할거구요. 저를위한일이 되겠죠 제 자기계발에 도움되는일.. 특히 부동산 자기계발에 도움되는일이면 더 좋죠..
10순위가 커리어입니다. 커리어 꼬인다는거에 대해 두려움이 너무나 많으신 분들이있는데.. 뭐.. 제가 전문직자격증이 있어서 그런것도있겠죠..
근데 경제적자유를 이뤄놓은 상태라고 생각해보세요. 더이상 그 직장을 월급때문에 다니지 않아도됩니다. 오히려 뭔가를 배우고 싶은 직장이다. 이러면 다닐수 있는 선택을 더 쉽게 할수 있죠..
그 일은 졸라하기싫은데.. 월급 다른데보다 좀 더 주니까 다닌다. << 이게 아니라;;
저기 조금 덜줘도 나 저거 해보고싶다~ 저기다닐래 << 이렇게 선택할수 있는게 경제적자유라고 하는겁니다.
아직 이해못하신분들을 위해 한문장으로 다시 표현하면..
"경제적자유는 여러분들이 무슨선택을 하든 여러분의 소신 하에 좀더 선택을 쉽게 해줄수 있는 지원군입니다."
라고 좀 하면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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