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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남캐피탈/남캐피탈 투자생각

(남캐피탈) 돈을 벌고싶다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해야 벌수 있는 겁니다

by 남캐피탈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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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제가 돈에 대해서 공부를 한창 할때 읽은 책이 여러개 있죠..

 

그 중에 경제적 자유에 대해 현실적으로 가장 생각하게 해준 첫번째 책! 어떻게 보면 제 인생의 방향을 바꿔버린책이죠..

 

그건!! 『부의 파이프라인』 입니다.

 

제이비림이란 사람이 만든거구요. "대기업을 나와 30대에 수입원 4개를 만들다"라는 모토입니다.

 

다시금 곱씹어볼만한 문구를 퍼오고 생각해볼겁니다 ㅎㅎ


(내용 발췌)

우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어

아니요, 문제를 직시해야 해결이 되죠. 문제를 제대로 안보잖아요
(영화 머니볼 중에서)

 

인식해야 합니다. 문제를 제대로 보아야 합니다. 내가 왜 150~500만원의 삶에서 못벗어나고 있는지 분명히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돈을 벌고 싶은지 물어봐야 합니다. 돈을 버는 다양한 방법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부동산, 창업, 주식, 아이디어 등 어떤 영역이 나에게 흥미와 관심을 주는지 느끼고 그 분야를 공부해야 합니다.

 

그렇게 '돈 냄새'를 맡으셔야 합니다. 돈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천하게 여기거나 속물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하대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뒤에서는 남들이 얼마를 버는지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우리 자녀에게 또 대물림됩니다. 부자의 삶고 습관이 대물림되지 않고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서민의 로직이 대물림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또 다른 일을 함으로써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혹은 그 회사에서 나와서 다른 영역에서 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식의 확장입니다.

 

시간을 오래 소모한다고 부자가 될까요? 근면, 성실은 훌륭한 미덕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돈과 직업을 바라보는 태도와 인식의 변화입니다.

(내용발췌 끝)


우리는 어렸을때 부터 무슨 교육의 영향인지.. 돈얘기를 꺼내면 속물이라는 말을 하는 그런 사회인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훈계랍시고 "돈이 나를 따라오게 만들어야지 돈을 쫓아가면 안된다" 라고 합니다.

 

아니죠;

 

돈의 중요성에 대해 인정하고 돈이 어떻게 움직일까 어디에 돈이 흘러갈까를 알고 그 지점에 가있어야 돈이 따라오는겁니다.

 

꾸준히 오랜시간동안 돈을 터부하고 순수하게 살던 사람들이 돈이 흐르는 지점을 모르니 돈이 지나가면 그제서야 쫓아가는거죠;;

 

돈을 자기가 지배하도록 해야지 돈이 자기를 지배하게 두면 안됩니다.

 

역설이죠;;; 돈을 전~혀 모르고 터부시하는사람들이 돈이 자기를 따라오게하라고하니.. 그럼 자기는 따라오게하는 무슨 방도가 있나? 없으면서 그런말을;;

 

저도 지금 뭐 본업 이외레 돈을 버는 액수가 많고 그런건 아니라 말하기에는 창피하지만..

 

여러 돈버는 아이디어, 사업 등을 적어놓습니다. 생각날때마다 메모합니다.

 

부자도 되고 싶구요 ㅎㅎ 물론 일을 하면서 하기 때문이 일하는시간 이외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지요

 

제가 진짜 다행으로 생각하는 것중에 하나가..

 

제가 실제로 빠른시간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거나 부자가 되지 못하게 된다 하더라도

 

수많은 시간을 생각해보고 여러방면으로 많이 얻은 인사이트들, 돈에 대한 생각, 돈의 중요성 등을 자식에게 물려줄수 있겠다는 거죠

 

지금 이순간부터 여러분도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장 직장을 때려치라는게 아닙니다 직장은 기초적인 돈을 벌기에 좋은 곳이기 때문에..

 

일단 직장을 다니면서 출근시간 이전이나 퇴근시간 이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뭔가 해볼수 있는거 아닙니까;;

 

하루에 1~2시간밖에 안난다구요? 그 시간이라도 쓰세요;; 그게 인생을 바꿀겁니다.. 시작은 미약해도 가는길이 다른데 어떻게 결과가 똑같겠습니까

 

저도 처음에는 고작 이거 공부해봤자 뭐가 달라지겠냐.. 그냥 귀찮은데 놀까.. 생각했습니다.

 

근데.. 점차 그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저 스스로 돈에 관심있고 부동산에 관심있고 그래서 찾아보고 투자하고 자연스럽게 된거죠

 

돈 공부를 처음 시작한 이후 6년정도가 지났네요 아마 이 블로그 처음쓸때가 그 시점인거같은데..

 

지금생각해보면 아 너~무 다행이다 그 시간을 헛되이 보냈으면 지금 뭐가 되어있을까 생각나드라구요

 

저는 이 시점 이 느낌을 계기로 앞으로도 쭉 공부하고 실천하겠죠

 

근데 안해본사람들은? 여전히 고작 이거 조금 공부해봤자 뭐가 달라지냐 이러고 있을겁니다.

 

당시에는 저와 하루차이였던 사람들이 지금은 몇년이 차이나고 나중에는 되돌릴수 없는 차이로 벌어질겁니다 ㅎㅎ

 

번외로.. 전에 일하던 직장의 상무님이 좋은말씀 많이해주셨는데.. 그 중 두가지가 다음과 같네요

 

1. 주체적으로 살아라. 스스로에게 집중해라. 자신이 누군지 알아야 한다.

2. 여러 경험을 많이 해보고 돈버는 방법을 생각해라. 자기는 이제 뭘 딱 보면 이렇게 돈을 벌수 있겠구나 생각이 자동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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