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 기사리뷰) 민간기업도, 공공기관도 ‘메타버스 사옥’으로 출근한다(21년 9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오늘은 정부를 까버리는 리뷰가아니라 ㅋㅋ 흠 시대의 흐름? 약간 그런 개념에서의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ㅋㅋ

 

메타버스라고 요새 좀 흥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ㅎㅎ

 

저도 메타버스라는 책을 사서 읽었고 2개의 플랫폼에 가상 토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ㅋㅋ

 

우리나라도 기업들이 하나둘씩 메타버스를 적용하는걸 보니 신기하기도하네요.. 이건 추세고 앞으로 이런 기조가 더 강해질거라고는 생각하지만 그 안에서 어떤문제가 있고 어떻게 풀어나갈까 이런것들이 궁금해집니다 ㅋㅋ

 

25일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정보 플랫폼업체 직방은 올해 2월부터 오프라인 공간을 없애고 100%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대신 메타폴리스라는 가상공간에 사옥을 지었다. 메타폴리스의 특징은 3D 게임처럼 생긴 가상공간에 아바타를 만들어 접속하는 방식이다.

메타버스 플랫폼에 로그인하면 아바타가 회사 건물 앞에 서게 된다. 방향키를 조작해 로비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탄 뒤 층수를 눌러 자신의 책상을 찾아가야 한다. 가상 공간이지만 출근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책상에 앉으면 팀원들 얼굴을 화상 회의하듯 보면서 대화할 수 있다. 사무실 곳곳에 배치된 회의실에 모여 회의를 하기도 한다. 온라인이라는 점만 빼면 일반적인 회사생활과 다르지 않다. 

 

→ 신기하죠?ㅋㅋ 물론 여러분들은 이런데에 대해서 아 그럼 이러면 어떻게해 저러면 어떻게해 의문이 많이 생길겁니다 ㅋㅋ 의문이 생기니 블루오션인거죠 여러분들 ㅋㅋ

 

직방은 메타폴리스라는 가상공간에 현재 30층짜리 건물 1개를 지었다. 해당 건물의 4층에만 직방 사무실을 차렸다. 직방이 쓰지 않는 나머지 층은 다른 업체에 '분양'할 수도 있다. 한 층에는 최대 300명이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직방 관계자는 "메타버스는 이런 '물성'(物性)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가상공간이라고 모든 것을 무한대로 열어놓는 게 아니라 실제 오프라인 공간처럼 물성을 부여해야 가상공간에서도 비슷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메타폴리스에서는 회의실 개수도 정해져 있어 미리 예약해야 회의를 제시간에 할 수 있다. 
 
직원들의 근무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직방 관계자는 "클라우드 워킹 체제가 자리잡으면서 제주도나 해외에서도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다"며 "실제로 최근 '제주도 한 달 살이'를 하면서 근무하거나 고향에 내려가는 직원들도 생겼다"고 귀띔했다. 

 

→ 신기해요 ㅋㅋ 저도 이렇게 운영해도 문제가 없다면 살기좋은 곳에서 살고싶네요 ㅋㅋ 근데 이런 가상공간이라는걸 분양.. 을 어케받을까요?ㅋㅋㅋ 분양해서 쓰는거랑.. 그냥 한 회사가 만들어서쓰는거랑.. 사실 인터넷은 거의 무한한 장소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각각의 세계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세계만이 가질수 있는 특징이 있어야하지않을까 하네요

 

직방은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정부 방역 지침이나 코로나19 종식 여부와 관계없이 재택근무를 지속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도 지난 6월부터 가상 사무실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서울시설공단은 미국 스타트업에서 만든 개더타운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가상 사무실에는 직방과 마찬가지로 실제 사무실처럼 책상, 회의실, 휴게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같은 달 25일에는 100여 명이 참석한 공사현장 안전관리 중간점검 회의를 메타버스로 진행하기도 했다.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CEO나 임원들 눈치를 보지 않고 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기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네 ㅋㅋ 뭐 그렇답니다!ㅋㅋ 앞으로도 여러분들은 가상공간에 대해서도 주의깊게 봐야하지않을까! 라고 전 강력하게 추천~

 

https://m.worklaw.co.kr/view/view.asp?in_cate=104&bi_pidx=32882&keyword= 

민간기업도, 공공기관도 ‘메타버스 사옥’으로 출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