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2020년 11월 7일 오늘날짜로 뜬 기사 제목입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의 공급과 수요 불균형이 역대 최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전세 대란이 심화하는 가운데 차라리 아파트를 매수하겠다는 수요도 증가, 아파트 매매가격도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그렇다고 하네요.. 사실 반대의견 즉 서울의 매물이 급증하고 있다! 라는 뭔가 그런걸보면 사기치는거아냐? 라고 생각을하고 이런게 나오면 그렇다고 생각하는 제생각도 편견일 수 있으나.. 적어도 제가 어느정도 피부로 느끼고있는 상황과는 일치합니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이러는건 뭔가 제가 봤을때 어디서 기사나 라이트하우스같은거만좀 보고 희망회로를 돌린 거고 실제로 느낀사람은 아닐거라 생각한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30.1을 기록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지난 2012년 이후 최고로 높은 값으로 서울 전세수급지수가 130을 넘긴 것은 처음이다. 전세수급지수는 공급과 수요의 균형 정도를 조사한 값으로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많음을 뜻한다.
정부가 한국감정원도 조작감정원으로 해서 수치를 다 조작하지 않는한 왠만하면 수치는 객관적인 수치입니다. 그도그럴게 임대차 3법을 기점으로 확 달라졌으니까 맞는말같긴해요
과거 ‘전세 대란’ 시기로 일컬어지던 지난 2013년과 2015년에도 전세수급지수는 최고 120.9, 125.2를 넘기지 않았다. 전세 불균형이 역대 최고로 심화하면서 ‘최악의 전세대란’마저 점쳐지는 상황인 것이다. 전셋값도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기준 지난 2일 서울 전세 가격은 0.12%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0.23% 상승하며 지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2013년, 2015년에는 대학생이었어서 부동산가격이 뭐 어떻든간에 전혀 관심이 없었죠. 근데 지금시점에서 제가 느낄수 있는건, 2015년 전세가 상승속도가 매매가 상승속도보다 늦어 갭이 점점 줄어들었는데 2017년 문재인정부 당선으로 앞으로 펼칠 정책 특성상 갭투자를 부추기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저도 갭투자자였지만..
전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 또한 전주 상승률인 0.13%보다 0.04%포인트 오르며 0.17%를 기록했다. 최근 몇 달 새 상승폭이 0.01~0.02% 수준에 그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예외적인 상승세다. 집값 오름세는 지방에서 두드러졌다. 5대 광역시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29%로 전주(0.24%)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2012년 5월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대전의 경우 상승폭이 두 배 가까이 커졌다. 지난주 0.24% 수준이었던 상승률이 이번주 들어 0.41%로 껑충 뛰었다. 비규제지역인 부산도 집값 상승률이 0.37%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주보다 0.07%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대구 역시 전주보다 0.04%포인트 오른 0.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결론은 상당히 좋지 않은 상황이고 정부가 기조를 바꾸지 않는 한 이런상황은 지속될거라 봅니다
n.news.naver.com/article/011/00038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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