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오늘 홍남기 경제부총리님께서 남탓을 또 시전하셨네요
이어 "가계부채는 과거 정부 때 연 7∼10% 정도 급격하게 증가했지만, 지금 정부인 2017∼2019년도에는 평균 5% 정도로 증가율이 굉장히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여러분, 분명 이렇게 해명한거 보고 "읭? 이상하다 지표는 부채가 지금 더 덜증가한거같은데 왜 집값은 더높아졌지?" 라고 궁금하실거에요. 제가 알려드릴께요. 당연한거에요
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아파트 가격이 크게 안올랐습니다? 인정하시죠? 다음은 잠실 엘스입니다
이걸로 어떻게 정확히는 표현은 못하지만 딱봐도 1번이 거래량이 많고 2번이 거래량이 적어보이죠?
2011년부터 2016년까지는 고만고만한 가격에서 거래가 많이 이루어진겁니다. 그래도 사람들 주택담보대출받아서 사니까 전체 가계부채는 당연히 증가하죠. 부채 5억짜리 거래가 한 20번 발생해서 가계부채가 100억되었다고 쳐봐요
2017년~지금까지는 부채 10억짜리 거래가 5번 발생해서 가계부채가 150억 되었다고 쳐요
가계부채 증가율은 당연 2017년부터 지금까지인 2번이 더 적습니다. 증가하면 미친거죠 총액이늘어났는데
1에서 10으로 10배된거랑 10에서 50으로 5배된거랑 비교했을때
1에서 10된건 10배, 10에서 50된건 5배잖아요? 그렇다고 우린 5배다~ 하고 자기위로하는겁니까?
대출막아놓고 규제 때리니까 제가 예전부터 말한 희소성이 높아지니까 가격 높아지면서 절대적인 부채금액 커지고 거래량은 조금씩 줄어드니까 가계부채증가율 낫다~ 전정부 탓이다~ 하는거같은데
어떻게 엘리트계층이라는사람들이 통계 수치를 해석을 못할까요? 사회에 치명타를 주고 절대적인 가계부채금액을 미친듯이 상승시킨 정부는 당신들인데.. 너무하네진짜
홍남기 부총리는 "정부가 발표한 공시가격 현실화는 부동산 자산의 적정가격을 제대로 반영하려는 조치지만, 그 과정에서 급격한 세부담이 있을 수 있어 '6억원 이하'에 대해 재산세 경감 병행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자랑이라고.. 대만얘기꺼냈으면서.. 저번에도 말했지만 여러분
대만에는 공시지가가 두개가 있습니다. 이름이 잘 기억안나는데
공시지가 1은 양도세구하기위한거고 시세의 80~90% 정도에요
공시지가 2는 보유세구하기위한거고 시세의 20%정도에요
지금미친정부는 공시지가 1가지고 이거봐~대만 80~90%다 우리가 낮은거다 하는건데
우리 보유세랑 연관되어있는 공시지가인데 공시지가 2랑비교해야지 멍청이들이
보유세용 공시지가는 20%라고 미친양반들아..
그냥 나 4잡하면 안돼? 저번에말한거 다 합산해서
1. 본업
2. 기자
3. 국토부장관
4. 경제부총리
내가 더 잘할거같은데
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446339?sid=101&lfro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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