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투자시장에서 심리를 빼놓을 순 없습니다.
11월 8일자로 전세난에 따라 차라리 집을 산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뭐물론 직접 몸으로 겪지는 않았지만
서울 인근 아파트 가격이 쫙 오르고 있는걸 보면서, 사람의 심리상 그럴 유인이 충분하다고 생각이드네요
최근 껑충 뛴 전셋값에 서울 외곽과 경기도에서 아예 아파트 매입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전세물건 부족으로 한두 달 사이 전셋값이 최고 2억∼3억 원까지 뛰자 돈을 더 보태 중저가 주택 매수로 돌아서고 있는 것이다.아파트 매매시장에서 매수세가 붙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중저가 아파트값도 상승 압박을 받는 형국이다.
이 상황에 대해 또 유튜버 라이트하우스, 도봉박홍기는 무슨 구라를 칠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잠깐 보고 와이런 사기꾼이있나 생각을 하고 요새는 또 안보는데
무슨 논리라도 짜맞춰서 떨어진다는걸 표현할겁니다. 현실과는다르게.. 참 웃기죠 현실에서 바라봐야지 자기 머릿속에서 이상적인 생각만하고 현실을 그에 짜맞춰서 해석하려는거보니..
솔직히 저같아도, 제가 전세살고있었는데 서울 아파트 값이 오른다.. 그래도 전세로 포지션을 유지할수는 있겠죠.. 폭락한다! 고 외치고 희망회로를 돌리면 되니까... 그리고 실제로 떨어질수도 있으니까.. 근데 전세도오른다? 내가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오르는데 그게 실제로 거래가 된다? 임대차3법으로 전세매물도 쪼그라든다? 외곽이라도 매수 해야겠다는 생각이 당연히 들것같습니다. 서울 아파트 이외.. 제가 말하는 서울 좋은 입지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서울 외곽, 서울 근접 경기도권의 아파트까지 매매로 알아보지 않을까요? 저라면 그렇게하게될것같은데..
8일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상당수 단지에서 전세 물건이 극소수에 불과하거나 물건은 있어도 전셋값이 2∼3개월 전보다 수천만 원에서 2억∼3억 원까지 뛴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분 이게 사실이거든요? 실거래가로 사실이에요 진짜 2~3개월만에 몇억이올랐어요 고작 260세대아파트라 거래량도 많지 않은데 오른겁니다
이게 임대차3법때문이 아니면 대체 뭐라고설명할수있죠?
정부는 유동성, 계절요인, 주거문화탓하는데..
2020년 7월 이전에는 유동성 별로 없었답니까?
2019년 가을에는 왜 안올랐습니까? 아래 보시면 2019년에 가을에 얼마나올랐습니까? 폭등했습니까?
주거문화탓이라구요? 그럼 왜 2020년 7월까진 별로 안높았습니까? 주거문화가 3개월사이에 바뀌었답니까?
여러분 전세가격 저거 거의 안오른겁니다. 2016년이나 2020년 7월이전이나 전세가 비슷했습니다
근데 자꾸 임대차3법때문 아니다 라고하는 집단은 대체 왜 사실을 앞에두고 외면하는걸까요
응암동 A 공인 대표는 "지금 전세는 물건이 없어 난리다. 정말로 물건이 단 하나도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전셋값이 보통 1억5천만 원에서 2억 원까지 올라 수요자 입장에서 받아줄 수 있는 물건이 없다는 얘기"라며 "이쪽 전셋값이 싼 줄 알고 찾아왔다가 전셋값 오른 걸 듣고는 놀라서 돌아가는 사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구라아니에요 진짜입니다. 라이트하우스나 그를 추종하는집단은 다 구라라고하겠죠..언론담합ㅋㅋ 이딴소리하고.. 어디 깡시골사십니까
그는 "전셋값이 너무 뛰니 이 동네 사람들도 김포나 고양, 파주로 밀려나는 상황"이라며 "얼마 전 전세 만기도 안 됐는데, 급하게 전세를 빼서 김포에 집을 사서 가는 경우를 봤다. 김포는 규제가 없어 대출도 많이 나오고 아직 집값이 괜찮다며 발 빠르게 움직인 것"이라고 전했다.
그래서 김포 아파트 많이올랐습니다. 예전에는 서울 아파트 매매로 핫했다면 이제 전세로 핫해지고.. 서울에 살껀데 매매에 영끌배팅못하면 전세에 배팅이라도했지 전세조차 영끌해야 배팅할수있다면 인근 아파트로 매수세가 번지는건 사람심리상 어떻게보면 당연한 선택아닐까요 김포 조정지역되면 더밀려날겁니다
사람의 본성에서 생각을해보세요 괜히 자기들 논리에 끌어다맞출려고 이상한통계 이상하게 해석하지마시고.. 솔직히 현실 외면하면 세상 모든것들 자기 생각대로 짜맞출수있습니다. 그꼴아닙니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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