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 (펌) 목동 주택관련 부부 비극사건 전말..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얼마전에 그런 뉴스가있었죠

 

"집값 폭등으로 목동 내집마련 비관"해서 부부싸움 중, 남편이 부인을 살해하고 투신자살한 사건

 

사건 전말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존에 광명에 자가로 살고있었는데, 4억에 팔고 6살딸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마련해주려고 그 4억을 목동에 전세로 들어왔다. 고하네요..

 

그사이에 집값이 엄청 올라서 다시 광명으로 돌아가서 매입은 커녕.. 전세살기도 힘든 상황으로 바뀌어버렸으니 진짜 참담했을겁니다.

 

자살이라는건 너무 극단적인 선택이지만.. 제가 저상황이었으면 과연 어떻게했을까요??

 

아무것도안했으면 순자산 6억이 증가했을꺼고.. 목동을 전세가아니라 매매했으면 순자산 10억가까이 증가했을거고..

 

물론 미실현손익이라 순자산이증가했다고 명확하게 표현은못하지만 최소 헷지는 했었을텐데..

---

보통 그런케이스 많죠.. 결혼할때라든지,, 결혼하고 얼마 지나서라든지...

 

와이프가 집을 사자고하고 남편이 집값 떨어진다 전세로살자 하는 경우가 과반이 넘습니다.

 

이게 무슨심리일까? 생각을 해보니..

 

여자는 보통 하나하나 다 따져서 자존심을 걸고 의사결정을 하기보단, 우리 가족, 우리 울타리를 위해서 뭐가 좋을까를 더 생각을 하는것같고

 

남자는 보통 하나하나 다 따지고 자신이 세상의 움직임 위에 있는..? 근거없는자신감이라고하나 허세라고하나 괜히 대출끼고 사면 시장에 굴복하는것같고.. 진짜중요한게 뭔지 모르는선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다가 남녀차별드립박는사람은 없겠죠? 남자와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뇌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말하는겁니다.

 

남자는 집같은거에 있어서 할꺼면 제대로판단을하든가 아니면 그냥 와이프말듣는게나아요 집안에 해는 안가게할겁니다.

---

여러분 이 목동 사건을 보면서 공감하시고 여러분들이 저런 상황이 되면 겪을 참담함은 머릿속에 계속 새겨두세요.

 

언제 어느형태로 좋자고 한 판단에서 인생이 망가져버릴수있으니 판단은 신중해야 합니다.

 

누가 어디투자해서 벌었다 이런글만 보지마시고 비극적인 사건도 알아놔야 피할수있습니다

 

재테크는 지식뿐아니라 마인드, 즉 지혜가 같이 콜라보가 되어야 성공한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