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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남캐피탈/남캐피탈 투자생각

(남캐피탈) 자산이란건 가치저장수단이다. 그리고 소비는 결국 자산의 투자로 이어지는것같다.

by 남캐피탈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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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오늘포스팅은 제목그대로.. 소비란게 결국은 자산으로 가치가 저장되게 되어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작성하는 내용입니다.

 

지금 부동산시장이나 주식시장에에 너무 대입해서 생각하지마시고..ㅋㅋ 큰 측면에서 생각한 내용이니까 마인드? 개념으로만 봐주세요 ㅎㅎ

 

혼자 씨부린거라 문맥 안맞을수도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소비와 투자를 분리해서 생각한다.

 

물론 내가 지금 돈이 있으면 이걸 소비를할지 투자를할지 의사결정은 하겠다만.. 이 넓은 자본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그렇게만 생각할게 아니라 누군가의 소비는 돌고돌아 결국 누군가의 자산으로의 투자로 가지 않을까? 라고생각해본다

 

직관적으로 이해해보면

 

내가 A로부터 생산이나 서비스를 받고 10원을 지불한다. (소비)

 

A는 B로부터 생산이나 서비스를 받고 10원을 지불한다. (소비)

 

B는 C로부터 생산이나 서비스를 받고 10원을 지불한다. (소비)

 

C는 가치를 저장하기 위해 자산(금)을 산다. (투자)

 

그렇지?

 

투자는 결국 B가하게되든 C가하게되든 Z하게되든 몇사이클이고 돌고간에 결국은 투자로 진행되게 될거아닌가?

 

근데 또 그 투자하는 대상이 되는 자산이 세상에 유한하여 희소성이 있다?

 

근데 은행들은 돈을 적든 많든 찍어낸다? 그럼 통화로만 가지고있는 것은 가치저장수단이 아니다.

 

내가 예시로 들었던 A, B는 소비를 했지만 언젠가 저축을 하게 될 것이며,

 

통화량은 계속 발행되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벌어들인걸 통화로만 냅두고 싶지 않을거란말이야. 가치가 떨어지는데 가치저장수단이겠어? 누군가 돈을 다 찢어버리자 선동하지않으면몰라.. 자본주의라는 생물이 그렇게 누군가의 제안으로 쉽게 움직일놈은아님..

 

가치저장수단이 자산이다. 그러면 결국 소비를 하던 A, B도 가치저장이 필요하여 자산을 사고 싶을텐데 이미 C가 선점하고 있어서 사질 못한다.

 

A와 B는 1년에 10원씩 벌어들이고 C는 이제 돈을 안벌고 금 1개만 가지고 있다.

 

A와 B는 금을 사려고 했지만 C가 안팔았다. 금 1개의 가치는 A와 B가 벌어들였던 20원이다.

 

2년차는? A와 B는 또 10원씩 벌었고, 금 1개의 가치는 누적으로 벌어들인금액인 40원이다.

 

3년차는? 60원

 

4년차는? 80원


실제 현실에서는 사람들이 자산이라고 불리는 여러 대상이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 어느 자산이 오르고 어느 자산이 떨어질지 모르겠으나... 우리가 개인적으로 할수 있는 포지션은 소비와 저축과 투자가 있다. 

(투자라 말했지만 희소성을 가진 무언가를 위해 가치를 보전하는 방법이 투자라 본다)

 

내가 소비를 하면 누군가 또 나한테 벌어들인 돈으로 또 소비를 하고 또 그사람한테 벌어들인 돈으로 누군가는 결국 가치보전을 위한 방안.. 즉 투자를하겠고..

 

금리를 올려서 통화량이 싹 회수되면 어쩌냐 현금의 가치가 높아지는데.. 라고 말하는데... 그렇다고해도 언제 올지 기대도 할 수 없으며.. 그런 상황이 온다면 세상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통화량이 감소하는 것 이상으로 "금"가격이 오르지 않을까?? 언젠가 비트코인이 될수도있겠지만...

 

물론 예상치못한 지출, 환금성 등에 대하여 현금이 좋은점은 있겠으나.. 이건 스스로들 재정계획을 짜서 그만큼만 마련하면될것이고.. 뭐 나같으면 마통으로 잠깐 쓰겠지

 

결국 전세계적으로 통화량이 발행된다.라는 걸 누군가가 부정해서 "내가 전세계 테러해서 통화량 다 없애버리겠다" 하지 않는 한 뭘 투자하던간에 투자 방안을 찾아서 투자하는게 가장 나은것같다.

 

- 통화량의 발행기조가 빠를것, 확대될것으로 예상된다.. : 이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주식 부동산이 되겠고..

- 금리가 올라가 통화량이 회수될것으로 예상된다.. : 이경우에는 금.. 비트.. 아직은비트코인은 아닌가 암튼..

 

어떤경우라도 재정계획에 따른 최소한도의 현금수준 이상은 보유하는게 아닌 것 같다.

 

써놓고 보니 뭔말인지 모르겠으나.. ㅋㅋ 다음 문장만 이해하면 될것같네요

 

"사람들 100명이 소비하든 1000명이 소비하든 결국 돌고돌아 가치저장수단(자산)으로 그 돈은 안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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