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 기사리뷰) 전세형 공공임대, 5만명 접수… 많이접수했다고 기뻐할일이냐?..;;;(21년 1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정부가 뭘 해도 나쁜점밖에 안보이네요 ㅋㅋ 완전 돌아섰나.. ㅋㅋ 

 

전세형공공임대에 많이 접수했어요. 근데 그게 자랑할일입니까? 

 

저사람들이 그게 좋다고 매매 버리고 전세임대로 들어갔겠어요?ㅋㅋㅋㅋ

 

아유 답답

 

 

지난해 11·13 전세대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이 전국 평균 3.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2월 공고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총 1만4843가구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모두 5만235명이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로 보면 전국 3.4대 1, 수도권 5.9대 1, 지방권 2.1대 1이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보증금 비중을 최대 80%까지 높여 월세 부담을 낮춘 전세와 비슷한 형태의 임대주택 방식이다. 임대료는 시세의 70∼80% 수준이다.

 

글쎄.. 지금은 정부는 야호 성공했다 ㅋㅋㅋ 이러고있겠지만..

 

물론 시장이 너무 빡세고 집값도 빡세고 전세가도 빡셌다면 이런 공공임대가 서민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되겠지..

 

근데 서민의 주거안정이다 뭐다 해서 임대차3법으로 전세가 빵빵하게 올려놓고 여기살아라~ 하고 공공임대..? 

 

이건좀 아니지...

 

아직도 정부는 임대차3법이 전세가급등의 원인이라고 인정을 안하는데...

 

아니 전세가가 임대차3법이후로 확뛰었는데 아직도 유동성탓하는인간들이있나..?;;

 

수도권의 경우 전체 물량이 아파트인 건설임대는 3949가구 모집에 1만784가구가 지원해 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아파트와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으로 이뤄진 매입임대는 1058가구 모집에 1만2530가구가 몰려 평균 1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3월5일 발표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중산층의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전세형 공공임대의 추가 물량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난 이거 좀 아닌것같다..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어서 특별히 해준다? 와.. 소름 유주얼써스펙트

 

병주고 약주고.. 병을 애초에 안줬다면 훨씬 나았을텐데

 

대체 왜이러죠? 이러고 허허허 이러고있겠죠 다들?

 

왜이러지 대체 

 

서민을 위한? 대체 어디가 서민을 위한?

 

다 주거에 불안을 떠는 서민으로 만들어버리고 서민을 위하면 그게 서민을 위한거였나?

 

참내

 

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headline&bss_ymd=20210126&prsco_id=022&arti_id=0003546204

전세형 공공임대, 5만명 접수…평균 경쟁률 3.4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