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 기사리뷰) 변창흠 장관 "집 무리해서 사는 건 안돼… 불안 해소하겠다"(21년 2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뭐 사실 그렇죠 집을 너무 무리해서 사는건 안된다.. 맞죠 감당가능한 범위 내에서 사야겠죠? 

 

미래는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적어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ㅋㅋ

 

괜히 상투물리면.. 겪어보진 않았지만 진짜 힘들것같습니다

 

그담부턴 부동산투자 쳐다보지도 않을듯.. 역효과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5일 뉴스1 TV에 출연해 "지금은 무리해서 집을 살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신규 공공택지를 지정할 때 주민의 의견을 가장 우선시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변 장관은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9억원 수준인데 무리해서 집을 사는 건 이자 부담보다 집값이 더 오르고 주택구입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해서"라며 "집값이 더 오르지 않을 경우 원리금 상환 부담액만 높아져 잘못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지금 상황에서의 그 생각에는 저도 동의.. 시기의문제라기보다.. 실거주 1채는 진리이지만.. 집값이 너무 장난아니게 올랐기 때문에.. 다만!!!! 저는 집을 사지 말라고 하고싶은게 아니라 안오른걸 사라..고 하고싶은거죠.. 사실 작년까지만 해도 주거용오피스텔.. 서울 괜찮은 입지에 접근가능한게 꽤 많았죠.. 물론 저는 지금도 보여요.. 작년보다 점점 후져져서그렇지.. 그런식으로라도.. 자기살집은 하나 깔고있는게.... 근데 또 이 정부가 취득세도 중과시켜버려서 단계로 거쳐가기위해 뭐 빌라나 주거용오피나 사는걸 꺼려하게 만들어버리긴 했죠.. 청약도 어렵고 분양물량도 없애버리니

 

변 장관은 2·4 공급대책과 관련 "앞으로 도심에서 싸게 공급이 가능하고 소비자 스스로 선택 가능하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다"며 "모든 자산을 다 끌어 지금 주택을 구입해야 한다는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가가 3배 올라가고 물가 상승압력도 커진 현시점에서 이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금리상승 리스크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올해 6월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조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변 장관은 "정치적 성향에 상관없이 지난 정부 모두 부동산가격이 오르면 세금과 대출을 규제했다"며 "양도세나 종합부동산세 완화로 세금부담을 덜어줄 의향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변 장관은 "주택 문제는 저금리, 유동성, 소득·가구 증가 등의 많은 요소가 있지만 상당 부분 심리적인 것"이라며 "주택의 소중함에 대해 고민하고 사회 갈등, 계층 문제,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오늘 미국 국채금리상승과 관련해서도 그랬듯이.. 근데 저는 오늘께 그렇게 영향이 커질지는 모르겠네요..; 그저 사전적인 호들갑일 확률이 클거같거든요.. 아직은 때가 아닌것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관점에서 이미 부동산 냉각기는 한참전에 지났고 상승기.. 이상승이 얼마나갈지모르지만 상승기에 들어선건 분명하니 하락을 생각을 하긴 해야겠어요

 

→ 그렇다고 사지말라는게 아니라.. 참 이 정부 웃겨요 말로는 그럴듯해요 당연히 집 무리해서 사면 안돼요 기다릴줄알아야죠 근데 못기다리게 만드는데.. 집은 짓지도 않지~ 민간은 다 규제때려서 분양물량도 없애버리지~ 그럼 청약요건을 아무리 완화해도.. 분양물량은 없는데 완화된 청약요건으로 경쟁자는 부지기수로 늘어나지~ 되면 좋지 되면... 그럼 나도 로또 되면 좋아.. 근데 그걸 기대하기 위해 인생을 걸긴 좀 그렇지.. 

 

→ 청약노리면 부동산침체기때 싸게 살수있다고?.. 나는 그전부터 투자계속하면서 짬밥좀먹고 부동산침체기때 분양권이나 조합원물량, 경매로 부동산을사겠다.. 이게 더 부자되기 쉬운길..

 

→ 결론은.. 금리상승기를 대비해서 스스로 리스크관리.. 투자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리스크관리하는건 필요하다. 집도 너무 무리해서 사기에는 어떻게될지 모른다. 다만, 집은 필요한데 정부가 다 틀어막아서 물량이 안나오니 덜오르거나 집 대체재를 찾는게 인플레이션을 그나마 방어할수있는것 같다.. 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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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