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캐피탈 기사리뷰) 새 임대차법 드디어 효과?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 최저(21년 3월)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동산길드(Guild)의 남캐피탈입니다

 

제가 항상 말하죠.. 기사는.. 투자를 잘하거나 뭔가를 잘 아는사람이 쓰는게 아닙니다.. 그저 기자의 눈이고.. 기자가 기사로 앞으로의 집값은? 이런얘길 해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거죠;;

 

사실관계의 파악이 가능한 부분은 기사로 사실 여부를 파악할수있습니다.

 

다만 판단이 들어가고 예측이 들어가는 부분은 기사로 사실파악을 하면안되는거죠;; 그저 판단 예측일뿐이고.. 그게 사실이라고 생각하는순간.. 호구당하는거죠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이 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지난해 7월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9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상승 폭이 줄었다.

정부는 새 임대차법이 시간을 두고 효과를 발휘할 거라고 강조해왔다. 하지만 임대차 시장 개편의 선순환이 시작됐다기보다 계절적 요인이 일시적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임대차법이 시간을 두고 효과를발휘하는건.. 입주물량 부족과 전세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오는 전세가효과일겁니다;; 상승폭줄었다고해서.. 진정세라고파악하는사람들은..;; 대체; 서민에게 희망을 줄거면 제대로된희망을주던가;; 책임지지도못할거면서

 

18일 한국부동산원 3월 3째주(15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14%를 기록했다. 전셋값 상승세가 가팔라지기 시작한 지난해 7월 이래 최저 수준이다.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2월 8일 0.22%를 기록했다가 0.18%→0.18%→0.17%→0.15%로 매주 하락해 일시적인 하락으로 보긴 어려운 상황이다. 시중에 전세 매물이 점점 늘어나는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05%로 지난 2월 초(0.10%)에 비하면 반 토막 났다. 서울은 지난해 6월 첫째주 0.04%를 기록한 후 줄곧 상승세였다가 지난해 11월 0.15%를 고점으로 상승 폭을 조금씩 줄여오던 중이었다. 경기도는 0.17%로 전주(0.18%)에 비해 상승 폭이 둔화됐다. 인천은 0.26%로 전주(0.25%)보다 상승 폭이 다소 늘었지만, 불과 2주 전(0.33%)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 기자가 좀 그럴듯한 워딩을많이쓰네요 ㅋㅋ 반토막 ㅋㅋ 누가들으면 폭락한줄.... 기자는 저렇게 생각하겠지만;; 저는.. 임대차법으로 전세 올릴거 올리고.. 남은것들 계약갱신청구권쓰고.. 그래서상승폭 줄은거로 보거든요;; 계약갱신청구권 썼던것들.. 2년 지나면 어떻게될까요? 기자가 부동산 잘 모르면서 ;;

 

정부는 지난해 7월 새 임대차법을 시행한 후 정책이 효과를 발휘해 전세 시장을 안정시키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강조해왔다. 수주에서 수개월이면 정책이 안착할 거란 주장을 놓고 논란이 일었으나, 결국 반년이 넘게 시간이 흘러도 전세 시장은 안정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이로 인해 역대급 전세난이 벌어지고 집값도 크게 올랐다. 그러더니 가을 이사철을 지난 지금에야 조금씩 전셋값이 안정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현재의 안정세는 계절적 요인이 작용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기 직전인 지난해 10월 5일에도 한 차례 최저점인 0.14%를 기록했다.

 

→ 아니 여러분 궁금한게 전세가가 4억에서 7억으로 올랐어요. 그러고 7억 5천이된건 전세가 상승률은 안정된거거든요? 근데 ㅋㅋ 이게 과연 우리가 듣고싶어하는 안정이 맞아요? ㅋㅋ 말을 자꾸그럴듯하게 헷갈리게 쓰니까;;; 서민이 피해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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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임대차법 드디어 효과?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 최저